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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7기 옥순, 인기는 못말려!···세 남자의 찜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인기퀸’의 자리를 되찾았다. 1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는 ‘솔로민박’의 ‘대혼돈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남자들이 선택해 ‘거제 절경 데이트’를 하기로 한 가운데, 4기 정수는 첫인상 선택부터 변함없이 6기 현숙을 선택했다. 23기 영호는 장거리 문제로 관심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먼저 다가와준 21기 옥순을 택했다. 24기 영수 역시 21기 옥순의 옆에 가서 섰는데, 자신이 원하던 ‘곰돌즈’의 선택을 모두 받은 21기 옥순은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24기 광수는 자신에게 마음이 없어 보이는 19기 정숙 대신 17기 옥순에게로 향했으며, 25기 영수도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며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앞서 24기 정숙을 택했던 남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25기 영호만이 24기 정숙에게로 갔다. 마지막으로 25기 영철은 ‘일편단심’ 17기 옥순을 택해, ‘3:1 데이트’를 확정지었다. 유일하게 ‘고독정식’의 주인공이 된 19기 정숙은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 보다. 그래서 모솔인가…”라며 자책에 빠졌다. -
‘사생활 파문’ 주학년 “술자리 동석, 불법행위 없었다”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연예인과 술자리로 사생활 파문이 일자 팀을 탈퇴한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주학년은 19일 SNS에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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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손흥민 우승메달 목에 걸었다…친형제같은 우정
배우 공유가 손흥민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공유는 19일 자신의 SNS에 “respect!!”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흥민과 다정히 붙어 앉은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는 손흥민의 첫 유로파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공유는 손흥민으로부터 선물 받은 사인 유니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유니폼에 손흥민은 “형님 경기장에 함께 보내진 못했지만 형이 보내준 응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저 옆에서 진심 어린 조언 평생 잊지 않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형한테 무슨 일이 있어도 형편에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이시영, 이혼 3달만 경사났다…‘살롱 드 홈즈’ 시청률 수직 상승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는 생활밀착 빌런들을 때려잡는 여성 파워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고,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에 올라탔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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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직접 원해” 나폴리, 제2의 국민구단 되나···이강인+김민재 동시 영입 추진한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친정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가 이강인(24·PSG)과 김민재의 동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김민재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볼로냐의 수비수 샘 뵈케마와 개인 합의를 마무리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매체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 시절부터 김민재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콘테 감독은 뵈케마보다 김민재를 우선순위로 두고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다.
연예
더보기‘라이브 와이어’ 오늘 첫 방송, 로이킴·이영지 최초 듀엣 무대
오늘(20일) 저녁 7시 베일을 벗는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는 로이킴과 이영지의 최초 듀엣부터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의 단독 콜라보 공연까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먼저, 오늘 방송에서는 로이킴이 지목한 아티스트로 이영지가 등장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두 사람은 ‘라이브 와이어’를 통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최초의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이 함께 부를 곡은 바로 스티븐 산체스(Stephen Sanchez)의 ‘Until I Found You’. 감성 보컬리스트 로이킴과 압도적인 래핑으로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영지가 어떤 이색 듀엣 무대를 완성할지, 또 이 만남이 어떤 인연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MC로서 첫 호흡을 맞추는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가 직접 무대에 올라 스페셜한 오프닝 공연을 장식한다. 정재형의 ‘feather of the...-
박원숙, 알프스에서 울부짖었다 “나도 힘들었어” (같이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친동생을 만난 후 알프스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와 스위스를 찾은 박원숙이 40년 가까이 한국을 떠나 사는 친동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생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맏언니인 박원숙이 다섯 동생의 가장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박원숙은 “동생들에게 100만 원씩만 줘도 500만 원”이 필요했다며 실질적 가장으로서 짊어졌던 경제적 부담에 대해 고백한다. 또한, 동생은 박원숙 아들의 사고 당시, 옆에서 위로조차 건네기 힘들었던 참담한 심정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구 반대편인 먼 거리에 살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수 없는 두 자매는 오래 기억될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또한 박원숙이 스위스에서 새로운 사랑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박원숙과 윤다훈은 세계적인 시계 제조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에서 유서 깊은 시계 장인의 공방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박원숙은 훤칠한 ... -
‘케빈오♥’ 공효진, 미국 이민설에 “비자도 없는데” 해명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배움과 수다에는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효진은 베이킹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효진은 “뜨개질, 위빙 클래스도 들어봤고, 작품 끝나면 쉬는 동안 뭘 자꾸 배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작품을 준비하면서 배웠던 파스타에 대해 “드라마 할 때 직업 때문에 배워야 하는 것들이 유용하면 되게 좋다. 프라이팬에 동전을 가득 쌓아놓고 동전을 돌리는 걸 그렇게 연습했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은 이민을 가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미국 국적인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미국 뉴욕에 신혼집을 가지고 있다. 공효진은 미국으로 떠나게 됐냐고 묻는 파티시에의 질문에 “사람들이 이런 걸 물어본다. 다들 ‘떠나요?’라고 자꾸 묻길래 봤더니 ‘공효진 미국 삶’ 이런 식으로 되어 있더라”라며 “나도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삶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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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 정도 근육질 몸매였나···남다른 ‘벌크업 피지컬’ 화제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지옥의 계단’을 지나 헬스장에서 ‘하체 지옥’에 입성한 가운데, 180도 달라진 반전의 ‘벌크업 피지컬’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박수빈·김진경·이경은·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지옥의 계단’을 오가는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전과 확실히 달라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매일 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라며 헬스장으로 향한 것. 20층의 ‘지옥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 안재현은 “계단 올라갈 때 도움이 될 거예요”라는 트레이너의 말과 함에 ‘지옥의 하체 강화 운동’을 시작한다. 점점 무게를 올려 무려 120kg의 레그프레스 운동을 앞두고 안재현은 “이거 성공하면 자신감 오를 것 같아”라며 눈을 질끈 감고 온 에너지를 쏟아낸다. 그는 운동하다 힘들 때 떠올리는 자신만의 마인드 ... -
‘굿보이’ 박보검X김소현 폭발했다, 뻔뻔 오정세에
JTBC ‘굿보이’ 오정세의 선을 넘는 뻔뻔함에 박보검X김소현이 분노를 터트린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지난 방송에서 강력특수팀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은 TAE 코퍼레이션이 밀수한 마약 원료를 압수하는 데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민주영(오정세)과 인성 시장 노덕규(성지루)의 커넥션을 파헤치며 민주영을 서서히 압박해 들어갔다. 그런데 민주영을 코너로 몰아넣었다고 생각한 순간, 생각지도 못한 그의 반격이 시작됐다. 자신을 집요하게 방해하는 윤동주가 거슬리기 시작한 그는 “내가 얼마나 나쁜 놈인지 보여줘야죠”라는 섬뜩한 한 마디와 함께 본색을 드러냈다. 그렇게 사람을 시켜 고만식의 머리를 가격해 총기를 탈취한 뒤, 자신의 아지트에서 허공을 향해 총을 난사했고, 실탄은 재개발 구역의 창문과 차량에 박혔다. 총알은 공포탄 1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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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청청’ 프라다를 입은 남자
배우 이도현이 남신 비주얼로 공항을 빛냈다. 이도현은 오늘(20일) 오전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도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비율로 공항에 나타나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유의 분위기로 일명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도현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라다(PRADA) 제품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컨트라스트 탑 스티칭이 돋보이는 라이트 데님 지퍼 재킷과 루즈핏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리나일론과 스웨이드가 결합된 플랫 솔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도현이 참석하는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 6월 22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한가인, 타고난 호구상이었다 “강박적 스트레스 있어”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타고난 호구상이라는 역술가의 분석 결과를 받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관상으로 밝혀진 한가인 얼굴에 ‘자유’가 없는 충격적 이유 (+호구상, 미인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박성준 역술가를 만나 자신의 관상을 물었다. 박성준 역술가는 “타고난 성향을 봐도 완벽주의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해야해서 강박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다”며 “차분해 보이지만 효율적으로 빨리 모든 것을 해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가운데, 참는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한가인은 “그게 사주에 나오는 거냐 아니면 얼굴에 나오는 거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라며 “한가인 님은 관상적으로 호구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역술가는 한가인에 대해 “운이나 흐름을 봐도 부지런하게 계속 움직이고, 남을 위해 희생한다. 와이프나 엄마로서는 좋은데 그 안에 내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 연정훈에 대해... -
‘지비티빙’ 제베원 김지웅X석매튜X김규빈, 전생 체험 중 눈물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 석매튜, 김규빈이 전생을 간접 경험했다. 지난 19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지비티빙(ZBTVing)’ 시즌2에서는 김지웅, 석매튜, 김규빈이 전생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주자로 전생 체험에 나선 김지웅은 20대 초반, 외딴곳에 있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모습과 마주했다. 김지웅은 할머니가 자신을 “내 새끼”라고 칭하며 반갑게 안아줬다고 설명했다. 김지웅은 전생 체험 도중 울컥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를 본 석매튜와 김규빈은 “평소 말하는 분위기랑 다르다”라고 놀라워했다. 김규빈의 전생은 간호사였다. 김규빈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다녔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성한 풀숲도 헤쳐갔다. 그런 김규빈의 전생의 꿈은 아픈 아이들이 없는 것이었다. 김규빈은 전생 속 모습을 떠올리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지웅은 “규빈이가 첫 만남부터 따뜻하게 챙겨주고, 보살펴줬다”라고 회... -
루시X데이브레이크 뭉쳤다! 달구벌 출격
청량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밴드 루시(LUCY)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사랑받는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LIVE ON SUMMER 대구’ 옴니버스 공연으로 뭉친다.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개최된다. 각기 다른 색깔의 두 밴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예스24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루시(LUCY)는 바이올린을 주축으로 한 독특한 밴드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빛나는 밴드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매 앨범마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긍정적이고 유... -
‘세상에 이런일이’ 진짜가짜 특집, 최고 4.6% 치솟았다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진짜? 가짜? 특집’으로 웃음과 감동, 반전을 선사해 ‘레전드 회차’를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4회에서는 ‘진짜? 가짜? 특집’으로 ‘천연 곱슬머리’, ‘한 장 종이접기’, ‘하늘에서 내려준 1204호’, ‘최강 물수제비’ 사연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이날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 그리고 ‘게스트’ 문희준은 네 가지 이야기 중 단 하나의 ‘가짜’를 찾으라는 미션에 ‘매의 눈’을 가동했으며 시청자들 또한 역대급으로 몰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열띤 관심에 힘입어,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4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BTS가 있기 전에 이분이 있었다”며 H.O.T의 리더 문희준을 게스트로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다 집중하고 보셔야 된다. ‘진짜? 가짜? 특집’이다. 네 개 영상 중 하나는 제작...
스포츠
더보기NC 김휘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받았다···21일 재활조 합류
NC의 오른손 투수 김휘건(19)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NC 구단은 20일 “김휘건이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관절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21일 재활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휘건은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에 지명돼 NC에 입단했다. 아직 1군 마운드에는 오르지 않았고, 퓨처스(2군)리그에서도 2년 동안 13경기에서 6패, 평균자책점 7.30에 그치는 등 아직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김도영 라이벌은 ‘밖’에 있었다···안현민 보는 KT의 시선 “이런 도파민은 처음”
안현민(22·KT)은 19일 현재 타율 0.340 13홈런 4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율 0.428, 장타율이 0.667이다. 득점권 타율은 0.319(47타수 15안타)다. 주자 있을 때 타율이 0.368로 주자 없을 때(0.307)보다 훨씬 높다. 홈런 역시 13개 중 8개가 주자 있을 때 나왔다. 이강철 KT 감독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신예 안현민의 타격은 KT 내부에서도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다. 2018년 입단한 강백호 이후 이토록 큰 기대감을 주는 젊은 타자가 나온 것도 처음이다. 어리지만 긴장하지 않고 주자 있을 때 오히려 더 잘 치는 스타성을 KT는 팀 내에서 매우 오랜만에 목격하고 있다. KT 한 관계자는 “우리 팀 선수지만, 접전에서 안현민이 타석에 서면 무조건 기대가 된다. 이렇게 도파민 터지게 하는 선수는 처음”이라고도 했다. 지난해 KIA 구단 관계자들이 경험했던 감정과 비슷하다. 주전 중 막내지만 나가면 무조건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대감을 갈수록 ... -
‘이강인 교체 출전’한 PSG, 보타포구에 0-1 충격패···‘유럽 챔피언’ 자존심 구겼다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남미 챔피언 보타포구(브라질)에 일격을 당했다. PSG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타포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36분 이고르 제주스에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인 PSG는 지난 1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둬 이날 보타포구에 이겼더라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으나 허를 찔렸다. 1승1패(승점 3점, +3)가 된 PSG는 2연승(승점 6점)을 거둔 보타포구에 이어 조 2위로 내려앉았다.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1승1패, -2)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PSG의 16강 진출 여부는 오는 24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릴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와의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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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스폰서십도 땄다
생활용품 전문 기업 크린랩(대표 승문수)은 유튜브 기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6월 22일 경기부터 불꽃야구 선수단의 유니폼 및 헬멧에 크린랩 브랜드 패치가 공식적으로 부착된다. 이와 함께 가상광고 및 제작지원 배너 등 불꽃야구 전 회차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가 노출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로, 크린랩은 해당 기간 동안 직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크린랩몰’에서 ‘불꽃야구’ 스폰서십 체결 기념한 특별 기획전 및 응원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크린랩의 대표 제품인 ▲크린랩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지퍼백 등을 포함해 전 품목이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불꽃야구 공식 어센틱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게시판에 ... -
9년 만에 NBA 챔프전에서 7차전이 열린다!···인디애나, OKC에 17점차 대승, SGA는 ‘턴오버 8개’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은 결국 ‘끝장 승부’로 가게 됐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대파하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다. 인디애나는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08-91, 17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6차전까지 3승3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채 최종 7차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NBA 챔피언결정전 7차전이 열리는 것은 2015~2016시즌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붙었고, 7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이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의 7차전은 오는 23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 5차전과는 완전히 달랐던 인디애나였다. 1쿼터를 28-25로 리드한 인디애나는 2쿼터에서 단숨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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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마진 ‘-23’, 압도적인 ‘최하위’ 야쿠르트···이번엔 55년 묵은 ‘굴욕의 역사’까지 꺼냈다
올시즌 역시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55년 묵은 ‘굴욕의 역사’까지 꺼냈다. 야쿠르트는 1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2025 일본프로야구(NPB)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최근 4경기 1무3패의 부진에 빠진 야쿠르트는 18승3무41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승패 마진 -23은 올 시즌 최저다. 특히 야쿠르트는 이날 라쿠텐 선발 기시 다카유키에게 산발 4안타로 막히는 등 총 6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치며 21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 경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는 야쿠르트 구단 역사상 1970년 8월 이후 55년 만에 나온 치욕적인 기록이다. 야쿠르트는 이날 선발 등판한 페드로 아빌라가 6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으며 8회까지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다 9회말 2사 1·2루에서 호세 오수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마지막 불씨를... -
‘프리킥 환상골’ 메시, 클럽월드컵·MLS 역사 함께 썼다···MLS 최초 공식전 유럽 클럽 상대 승리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환상의 프리킥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유럽 클럽을 상대로도 변함없는 위력을 뽐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 최초로 유럽 클럽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록도 썼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를 2-1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알아흘리(이집트)와 0-0으로 비겼던 마이애미는 1승1무(승점 4)를 기록, 파우메이라스(승점 4)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포르투(승점 1)는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두 골을 내주면서 1무 1패에 그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레전드’ 메시의 위력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마이애미는 전반 8분 만에 사무엘 아게호와에게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2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로 이번 대회 첫 골을 만든 마이애미는 7분 뒤 메시를 앞세워 역전까지... -
‘선두’ 전북, 가나 국대 출신 츄마시 영입···“팀 우승에 기여하고파”
K리그1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 현대가 가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패트릭 츄마시(등록명 츄마시)를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전북은 20일 “윙 포워드 츄마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라트비아의 스파르탁스 유르말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츄마시는 2015년 카자흐스탄 최다 우승팀인 FC아스타나로 이적해 143경기에서 53골·32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에도 출전해 맹활약한 츄마시는 가나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으며 2018년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알라베스로 팀을 옮기기도 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2부리그, 이스라엘 리그 등을 두루 거쳤다. 전북은 유럽 내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고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강점인 츄마시가 팀 공격력에 속도와 날카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츄마시는 2024~2025시즌 이스라엘의 베이타르 예루살렘에서 38경기에 출전해 7골·2도움을 기록했고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 본능을... -
‘꼴찌 탈출 위해’ 대구, 브라질 공격수 지오바니 영입
감독 교체에 이어 이번엔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대구FC가 20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오바니(24)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을 보강했다. 지오바니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춘 2001년생 윙어로, 2019년 브라질 바르셀로나 EC에 입단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뒤 포르투갈의 파말리캉과 빅토리아 SC B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한 뒤, 우크라이나 FK 올렉산드리야로 이적해 35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브라질,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무대에서 통산 97경기 6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179㎝, 73㎏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닌 지오바니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지만 양쪽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 빠른 드리블과 위협적인 1대1 돌파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이다. 대구는 기존 브라질 선수들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빼어난 개인기로 팀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영입으... -
키부 감독 떠난 파르마, 새 사령탑에 ‘만 29세’ 쿠에스타 아스널 수석코치 선임···유럽 5대리그 현역 최연소 사령탑 등극
카를로스 쿠에스타 전 아스널 수석코치가 만 29세 나이로 파르마(이탈리아) 사령탑에 선임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파르마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쿠에스타가 남자 1군 팀 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2027년 6월30일까지 2년 계약을 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다. 파르마는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최근 같은 세리에A 소속 명문 클럽 인터밀란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사령탑이 공석이었다. 1995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태어난 쿠에스타는 다음 달 29일 만 30세가 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쿠에스타는 이탈리아 최상위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사령탑이다. 쿠에스타에 앞서 1939년 엘리오 로스키가 US 트리에스티나에서 29세9개월20일의 나이에 선수 겸 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쿠에스타 감독이 새 시즌 유벤투스를 상대로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를 때 나이는 30세26일이 된다. 또 AFP통신은 쿠에스타가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