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보기알파드라이브원, 길들여지지 않은 소년들
신예 아이돌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이 길들여지지 않은 소년들의 경계심 속에 숨긴 호기심을 미니 2집 콘셉트 포토·필름에 녹여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24일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를 발매하고, 편견과 낙인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서사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SNS를 통해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의 ‘Hissing’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추가로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경계심이 강한 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다가가면 피하고, 피하려 하면 다시 다가오는 듯한 상반된 태도로 길고양이를 닮은 이들의 성향을 보여주며 길들여지지 않은 소년들의 유...-
‘베베핀’ 최근 4년간 넷플릭스서 ‘오징어 게임’ 다음으로 많이 본 한국 콘텐츠로 이름 올려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최근 4년간 넷플릭스 시청수 2억을 돌파했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베베핀(Bebefinn)’ 오리지널 시리즈가 넷플릭스 시청수 2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베베핀 오리지널 시리즈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넷플릭스에서 누적 시청수(누적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 약 2억 10만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리즈(4억 9,330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자 TV쇼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거둔 결과로 베베핀의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어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우주대탐험’은 8,600만 시청수로 5위를 기록하며, 더핑크퐁컴퍼니 작품 2편이 한국 콘텐츠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유일한 성과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
르꼬끄 스포르티브, 새 시즌 뮤즈 최예다운과 FW 캠페인 전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새 시즌 뮤즈 최예다운과 FW 캠페인을 전개하며 ‘더블텐션’ 애슬레저 선보인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2026 FW 시즌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더블텐션’ 소재를 주력으로 내세워, 일상과 가벼운 운동을 아우르는 애슬레저 컨셉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FW 캠페인은 여름 시즌부터 이어온 브랜드 대표 캠페인 ‘Soft Women Needs Sports Body’의 연장선이다. 새 시즌 뮤즈로는 간호사부터 모델, 배우,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최예다운을 발탁했다.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그의 행보가 캠페인이 지향하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지닌 여성상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최예다운은 최근 한 유튜브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르꼬끄는 최예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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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질까요” 박은빈, 양세종에 눈물의 파혼 선언(오싹한 연애)
‘오싹한 연애’ 박은빈이 양세종에게 가슴 아픈 이별을 고하며 로맨스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0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가 경영권 방어라는 거대한 산을 넘었음에도, 마강욱(양세종)과의 치명적인 악연과 운명의 벽에 부딪혀 결국 파혼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여리는 대표직 해임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핵심 지분 3%를 쥔 한세인(노수산나) 대표를 만나기 위해 홀로 싱가포르 길에 올랐다. 천여리를 향한 깊은 연정을 품고 있던 마강욱 역시 온기가 차단되는 장갑까지 착용한 채 싱가포르로 건너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한세인과의 만남을 성사시켰고, 천여리는 선친의 유작인 ‘체우 아트리온’을 예비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레이나 문화재단이 지켜내겠다는 진정성 있는 복안을 제시했다. 천여리의 뚝심과 마강욱의 물심양면 외조 덕분에 한세인의 마음을 ... -
‘두끼’ 대표 김관훈,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서 보여준 남다른 품격 “이래서 성공했구나”
‘두끼 떡볶이’의 수장 김관훈이 뛰어난 실무 감각과 인성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기 tvN ‘스트릿 레스토랑’ 방송 당시만 해도 김관훈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은 우호적이지만은 않았다. “치열한 장사 서바이벌에서 오직 떡볶이만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느냐”는 우려 섞인 시선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관훈은 튀김 장인 신종훈과 ‘떡볶이의 모든 것’ 팀을 결성한 뒤, 매 미션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과 진정성 있는 행보로 대중의 인식을 180도 바꿔놓았다. 실제로 그의 노련한 생존 전략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빛을 발했다. 1라운드 100만 원 매출 레이스에서는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철저한 조연을 자처했다. 누구나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저렴한 사이드 메뉴 위주로 구성을 짜 18위라는 아슬아슬한 순위로 생존에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 맥주 페스티벌 동일 가격 배틀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라떡볶이와 짚불떡을 과감하게 들고나왔다. 특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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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K(준케이), ‘Your Lips (Feat. 웬디 (WENDY))’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새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JUN. K(준케이)가, 신곡 ‘Your Lips (Feat. 웬디 (WEND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디. JUN. K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Your Lips (Feat. 웬디 (WENDY))’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하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은 차에서 내리는 JUN. K와 웬디를 비추며 시작된다. 도심 속 드라이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의문의 손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연출이 묘한 긴장감을 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Your Lips (Feat. 웬디 (WENDY))’는 올해 6월 ‘Midnight Ticket’(미드나잇 티켓) 이후 약 두 달 만의 신곡이다. JUN. K가 직접 작사한 달콤한 노랫말, 부드러운 그루브와 멜로디, JUN. K와 웬디의 감미로운 음색이 ... -
킥플립(KickFlip) 동현, 英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협업한 싱글 ‘Breathe’ 발매
“두 음색 천재의 환상적 합” 킥플립(KickFlip) 동현이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협업한 싱글 ‘Breathe’를 발매했다. 동현은 지난 14일 오후 Etham과 협업한 싱글 ‘Breathe’(브리드)를 발표했다. 여러 가창 프로그램과 커버 콘텐츠를 통해 맑고 서정적인 음색을 들려줬던 동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Etham의 협업 소식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발표 당일인 14일 오후 킥플립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현과 Etham이 호흡을 맞춘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기타 선율 위로 흐르는 두 음색 장인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완성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교감이 오가는 순간을 담아 기분 좋은 온기를 전한다. 따스한 햇살이 내린 연둣빛 수풀을 배경으로 동현과 Etham이 눈빛과 미소를 주고받으며 평화롭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reathe’는 섬... -
‘내 남은 연애’ 투병 중 꿈꿨던 ‘버킷리스트 데이트’
“잊지 못할 기억 남겨주고파” 청춘들 로망이 담긴 데이트부터 과감한 직진 로맨스가 시청자들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 3회에서는 각자의 바람이 담긴 ‘버킷리스트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학창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줄 교복 데이트부터, 승부욕이 폭발하는 탁구장 내기, 낭만 가득한 야장과 감성 LP바 데이트까지 각자의 바람으로 채워진 설렘 가득한 여정이 펼쳐진다. 특히 투병으로 잠시 놓쳐야 했던 청춘의 한 페이지를 함께 채워가는 다정한 마음이 감동을 더한다. 김선호는 데이트 상대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며 진심을 전했고, 미소가 절로 나는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최예나는 “진짜 커플 같다”며 완벽하게 몰입한 반응을 보였다. 훈훈한 데이트 속에서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직진이 이어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김나영... -
‘스레파’ 이연복, 전반 1위→후반 탈락→패자부활 1위…4라운드 진출 ‘드라마’
이연복이 다이나믹한 승부끝에 기사회생하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는 4라운드 최종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상현X김훈, 정호영X홍석천 팀이 4라운드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8팀은 “폐업에서 벗어날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습니다”라는 공지와 함께 패자부활전 ‘데스매치 대장전’에 돌입했다. 연합팀 체제가 끝나고 개별 레스토랑 체제로 돌아간 이번 대결은, 한 부스에서 두 팀이 장사를 펼쳐 8개의 레스토랑 중 가장 먼저 30그릇을 판매하는 상위 3팀만 살아남는 방식이었다. 특히 모든 이가 피하던 까다로운 가마솥 용기가 대장전 그릇으로 주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장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대장만 남아 치른 이번 대결은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에드워드 권이 목살 파스타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고, 아이 손님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연복의 짜장면 세트와 조리가 간편하고 맛과 속도를 모두 잡... -
박현호, 신곡 ‘한잔하러 갑시다’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가수 박현가 유쾌한 플러팅 담은 신곡 ‘한잔하러 갑시다’를 발매했다. 박현호 신곡 ‘한잔하러 갑시다’는 마음에 둔 상대에게 용기 내어 다가가는 남자의 유쾌한 구애를 그린 경쾌한 댄스 트로트 곡으로 친근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흥겨운 리듬,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대중성 강한 멜로디를 박현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소화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을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녹여내며 남녀노소 모두 사로잡을 새로운 ‘트로트 떼창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해 발매한 ‘좀 치네’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박현호는 이번 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여기에 ‘트로트 1호 부부’로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은가은이 작사에 힘을 보태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박현호 신곡 ‘...
스포츠
더보기‘2G 연속 홈런’ 한유섬, 부활의 신호탄…“팀에 미안했다”
SSG 베테랑 한유섬(37)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키웠다. 한유섬은 16일 잠실 LG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유섬의 올 시즌 2번째 홈런이자 2번째 3안타 경기였다. 한유섬은 이날 0-0이던 2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우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4회는 2사 후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이 3-0으로 앞서던 6회 1사 후 한유섬은 카라스코의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잠실구장 중앙 담장을 넘겼다. 발사각 25.8도, 비거리는 무려 136.3m가 나왔다. 전날(15일) LG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린 한유섬의 시즌 2호포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SSG는 6회를 5-0으로 마쳤다. 한유섬은 다음 타석인 7회 1사 만루에서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이 타점으로 팀은 6-0으로 리드했고 경기가 그 점수로 끝났...-
‘천적’ 부천만 만나면 작아지는 전북, 우승 점점 멀어진다…2연패 빠지며 4위까지 추락
‘천적’이 확실하다. 부천FC만 만나면 작아진다. 전북 현대가 또 한 번 부천에 무너지며 리그 우승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전북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2연패에 빠지며 4위까지 추락, 선두 FC서울과의 격차가 승점 13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초반부터 2실점을 연달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9분 조위제가 안일한 처리로 구스타보의 강한 압박에 볼을 뺏기며 역습을 허용했고, 성예건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5분 뒤인 전반 14분에는 김종우의 슈팅이 빗맞았지만 송범근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리며 그대로 추가 실점을 내줬다. 0-2로 전반을 마친 전북은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또 한 번 어이없는 실책으로 무너졌다. 후반 12분 김진규가 어이없는 터치 미스로 구스타보에게 볼을 헌납했고, 이후 갈레고의 득점까지 이어졌다. 0-3까지 내몰린 전북은 조위제와 박지수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 -
“한국의 시대 끝났다” 英 유력지 ‘촌철살인’ 박지성과 손흥민이 만든 영광 이후 “韓 축구는 지는 태양, 떠오르는 건 일본”
영국 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한국 축구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봤다.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은 최근 한국 상황을 조명했다. 매체는 “한국의 시대는 끝났나. 현재 잔인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요약했다. 홍명보가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또 대한축구협회(KFA)는 성접대 관행, 감독 선임 과정 공정성 등 여러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없는 PL’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일본 상황은 정반대다. 매체는 “일본이 동쪽 이웃인 한국의 자리를 이어받는 모습”이라며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지난 시즌(2025-2026)에는 PL에서 자국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펼쳤다.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에서 미토마 가오루, 크리스털 팰리스는 가마다 다이치,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다케히로 도미야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다나카 아오, 리버풀의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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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든, 45분이든 최선을 다한다” 인천 향한 무고사의 헌신
“1분을 뛰든, 45분을 뛰든 최선을 다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와 1-1로 비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무고사는 후반 10분 이동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직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핸드볼 반칙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불운한 상황이었으나 무고사는 끝내 자신의 발끝으로 득점을 만들어 냈다. 후반 21분 페리어가 내준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무고사의 9호 골이었다. 경기 후 무고사는 “강원전을 건너뛰면서 한 주를 더 쉬었고, 매우 힘든 경기였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한 경기여서 좋았고, 득점을 터트려서 기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 그리고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운이 좋지 않아서 이기지 못했으나 다음엔 꼭 승점 3점을 가져오도록 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득점 상황에 대... -
“한국은 지고 일본은 뜬다”…가디언이 본 달라진 EPL 한일 위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선수를 볼 수 없는 시즌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2005년 이후 21년 만이다. 반면 일본 선수들의 EPL 진출은 갈수록 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6일 “한국 축구의 EPL 시대가 저물고 일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 선수들의 최근 흐름을 비교했다. 한국과 EPL의 인연은 2005년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EPL 우승을 네 차례 경험했고,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이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10년간 토트넘에서 뛰며 주장까지 맡았고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그동안 기성용, 이영표, 이청용, 지동원 등도 EPL에서 활약했다. 성공 여부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한국 선수들의 EPL 진출은 국내 축구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어왔다. 그러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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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11승 선착 주인공은 부활한 KIA 올러, 이번 주만 2승…이의리는 1점 차 ‘2세이브’
KIA 외국인 1선발 애덤 올러(32)가 그야말로 완전히 회복했다. 최근 리그 최강 선발 투수 곽빈(두산)과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리그에서 가장 먼저 11승으로 치고나갔다. 올러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KIA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기 시작 이후 3경기 연속 크게 부진했던 올러는 지난 11일 삼성전에서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회복한 데 이어 이날 두산전에서는 7이닝을 소화하며 최고의 투구를 했다. 아주 오랜 만에 주 2회 등판을 하면서 상위권의 삼성, KIA와 당장 순위싸움 중인 두산을 상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올러는 2승을 수확하면서 완전히 일어섰다. 지난 삼성전에서 올시즌 리그 세번째 10승 투수가 된 올러는 다른 투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리그에서 가장 먼저 11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단독 1위로 치고나갔다. 이날 두산 선발이 곽빈이었다. 곽빈은 전반기에 올러... -
‘리그 5경기 무패’ 윤정환 인천 감독 “에너지 넘친 김천, 잘 막았지만.. 아쉬운 부분 개선해 나갈 것”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지켜내지 못하면서 김천상무와 비겼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1-1로 비겼다. 인천은 윤정환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며 후반 21분 터진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42분 박세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윤 감독은 “2주 만의 경기라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있었고,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는 김천을 잘 막아내긴 했지만 뭔가 아쉽고, 부족했다. 이기고 있을 때 경기를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야 했는데 서두르다 보니 실점을 내줬다. 포백의 위치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잘못됐다. 이제 3라운드 로빈이 시작됐으니 개선해 나가야 한다. 날씨가 갑자기 습해지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잘 쉬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 -
아빌라, 카라스코와의 맞대결서 ‘완벽투’…SSG, LG전 ‘위닝’
베네수엘라 출신 에이스 선발 투수들의 맞대결에서 SSG 페드로 아빌라가 LG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판정승을 거뒀다. 팀은 6-0으로 크게 이겼다. 아빌라는 16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8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자신의 시즌 4번째 선발승을 달성했다. 꼭 한 달 전인 7월16일 리그에 처음 등판한 아빌라가 7이닝까지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자책은 1.93에서 1.54까지 끌어내렸다. 아빌라는 경기 내내 LG 타선을 꽉 틀어막았다. 1회부터 총 10명의 타자를 삼진 또는 범타로 돌려세웠다. 첫 출루를 허용한 상대가 4회 1사 후 타석에 선 신민재였다. 신민재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아빌라는 다음 타자 오스틴 딘에 땅볼을 유도했고 실점 없이 4회도 마쳤다. 5회도 삼자범퇴로 끝낸 아빌라는 6회 가장 많은 공을 던졌다. 1사 후 타자 2명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2루에서 신민재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 -
‘인천 원정 1-1 무’ 주승진 김천 감독 “설욕하고 싶은 마음 컸다”
김천상무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며 리그 5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김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과 1-1로 비겼다. 김천은 후반 21분 무고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박세진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 김인균에게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왔으나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원정에서 얻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승점 1점이라도 따내서 먼 길 와주신 팬분들께 실망드리지 않아 다행이다.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인천에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초반 경직된 부분도 있었지만 양팀 모두 전술적으로 변화를 가져가며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실점 이후 흐트러지긴 했지만, 드링크 브레이크 이후 집중력 발휘하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 상대 리드를 제어하려고 한 부분은 잘 이뤄졌으나 무고사 투입 후 즉각 대응하지 못해 실점한... -
‘무고사 터졌지만..’ 인천, 후반 막판 동점골 내주며 김천과 1-1 무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며 홈에서 김천상무와 비겼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동현이 골문을 지켰고, 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김명순이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제르소-이명주-서재민-이동률이 나섰고, 최전방 투톱에 페리어와 이청용이 포진했다. 원정팀 김천 역시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켰고, 박철우-이정택-변준수-김태환이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김주찬-박태준-이강현-고재현이 나섰고, 최전방 투톱에 정재민과 김이석이 포진했다. 팽팽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양 팀이 한 차례씩 위협적인 슈팅을 주고받았다. 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천 김주찬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그대로 인천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간 뒤 오른발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