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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준·이채현, 혈투 끝 결승행…3억 주인공 누구?
‘아이 엠 복서’ 국승준과 이채현이 최후의 2인에 등극했다. 지난 16일(금)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 9회에서는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복서들의 초박빙 4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보디 킬러’ 국승준과 ‘프린스’ 이채현이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4강전에는 ‘프리티 보이’ 조현재, ‘보디 킬러’ 국승준, ‘프린스’ 이채현, ‘썬더’ 권오곤이 이름을 올린 상황. 지난 8강전보다 2라운드가 늘어난 3분 8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복서들의 실력과 체력으로 좌지우지될 승부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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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미니 7집 165만장 팔았다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칼 갈고 나오더니, 새 앨범이 발매 첫날 165만 장 넘게 팔았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배니시)가 전날 판매량 165만 2560장을 기록하며 일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음원의 인기 또한 뜨겁다. 타이틀곡 ‘Knife’(나이프)는 발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지켰고, 앨범에 수록된 6곡의 음원이 1~6위를 독식하며 이른바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내레이션과 스킷(SKIT·상황극) 트랙 역시 모두 차트인,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콘셉트 앨범’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만들었다.
연예
더보기유재석, ‘풍향고2’ 위해 비즈니스석 사비 결제…“우리 돈이 편해” (핑계고)
유재석이 ‘풍향고2’를 위해 출연진과 함께 ‘사비 결제’에 나서며 통큰 면모를 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풍향고2 사전모임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양세찬, 이성민이 등장해 ‘풍향고2’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네 사람은 여행사 실장과 통화하며 “핀란드 헬싱키,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가 후보군이고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실장은 “헬싱키는 국적기가 없고 핀에어라는 핀란드 항공사를 이용해야 한다”며 “나머지 지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직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헬싱키 노선이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외항사라 규정이 달라 연착이나 좌석 지정 등에서 불편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헬싱키는 제외됐다. 남은 세 곳 중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일정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이들은 빈으로 출국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귀국하는 일정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 과정에...-
‘더 시즌즈’ 김수영, 십센치도 홀린 마성 보이스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진정성 있는 라이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수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보였다. 이날 김수영은 최근 발매한 EP ‘Antiguo Trunk(안티구오 트렁크)’의 타이틀곡 ‘사진첩’을 비롯해, 기존 발매곡 ‘비틀비틀’, 아일릿(ILLIT)의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 커버 무대까지 폭넓은 선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사진첩’은 보고 싶은 존재에게 사진첩 속 우리의 시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전하는 곡으로, 애틋한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김수영은 그리운 존재와 함께 노래를 나누는 듯한 연출로 몰입감을 더했으며, 후반부에는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 ‘비틀비틀’은 김수영이 지난 2023년 발표한 정규 앨범 ‘Round and Round(라운드 앤 라운드)’의 타이틀곡으로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복... -
故 안성기, 또 미담…윤미라 “가방 들어주던 모습 선해, 최고의 배우”
배우 윤미라가 故 안성기를 비롯해 최근 하늘로 떠난 동료 배우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6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갈비찜 이렇게 웃길 일인가? 상상 그 이상의 갈비찜 그리고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미라는 생일을 맞아 직접 요리를 하던 중 최근 별세한 동료 배우들을 떠올리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우리 배우들도 많이 하늘나라로 가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며 “안성기 씨, 송도순 씨, 윤석화 씨…”라고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이어 故 안성기와의 추억도 꺼냈다. 윤미라는 “신인 시절 안성기 씨와 본격적으로 함께 작품을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같이 일한 적은 있었다”며 “그땐 안성기 씨가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내 옷가방 같은 걸 다 들어주더라. 그때 마음속으로 ‘이 사람 참 착하다’고 생각했다”며 “그 시절에도 인상이 참 좋았고, 연기도 정말 끝내줬다. 최고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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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열애 인정 후 첫 투샷 “자기야” (살림남)
지상렬과 신보람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 등장한다. 1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공개 연애 이후 사랑을 지키기 위한 변화에 나선 지상렬의 근황이 그려진다. 이날 지상렬은 연애는 물론 외모 관리와 인생 전반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코미디계의 전설이자 ‘동안의 권위자’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동안 관리를 잘해왔다”며 운을 뗀 지상렬의 질문에 최양락은 “개그맨 중 나처럼 얼굴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거침없는 외모 평가와 현실적인 조언 속에서 30년 지기 절친다운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대화가 무르익자 지상렬은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혼집 위치와 16세 나이 차이 등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지고, “만약 딸이 자신보다 16세 연상인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냐... -
유재석 회장직 위기…“나름의 사정이 있어” 해명 (놀뭐)
유재석이 ‘쉼표, 클럽’ 회장직 위기를 맞는다. 1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2차 정모가 공개된다. 회장 유재석은 5만 원에 음식, 쇼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겨울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이날 정준하,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유재석이 짠 코스를 반신반의하며 따라나선다. 첫 정모에서 한 차례 속았던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 유재석은 5만 원 회비 본전을 제대로 뽑겠다고 눈에 불을 켠 회원들을 상대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유재석의 호언장담대로 회원들은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았어?”라며 감탄하고, 겨울 나들이를 알차게 만끽한다. 그러나 유재석을 향한 신뢰도가 한껏 높아지며 분위기가 무르익던 순간, 그가 회원들 몰래 숨겨왔던 사실이 드러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회장이 친 불미스러운 사고에 회원들은 크게 술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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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에르메스 선물 거절했다…♥야노시호 “왜 그럴까?”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남편 추성훈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6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조씨 결혼 기념 선물 대작전 (ft.에르메스, 크롬하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직접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혼기념일을 맞아 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위한 선물을 직접 고르기로 했다. 그는 평소 남편이 사용하는 파우치를 떠올리며 “지갑처럼 쓰는 파우치가 있는데 조금 작은 편이다. 브랜드 있는 파우치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에르메스 가죽 파우치를 후보로 꼽았다. 또 다른 선택지로는 “돋보기 안경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 같다”며 크롬하츠 안경도 언급했다. 에르메스 매장을 찾은 야노 시호는 “너무 마음에 드는 걸 발견했다. 필요 없다고 하면 내가 써도 될 것 같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파우치 사진을 찍어 추성훈에게 “뭐가 좋아? 나는 갈색”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온 답장은 “나는 필요 없어”... -
빅스 혁, 오늘(17일) 소집해제
그룹 빅스 혁(한상혁)이 소집해제 됐다. 2024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한상혁은 약 1년 9개월 동안 성실히 병역 의무 이행을 마치고 이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한상혁은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히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항상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상혁은 오는 20일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군 복무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빅스 팬콘서트 ‘케이스 넘버. 빅스(Case No. VIXX)’를 통해 빅스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2019년 이후 무려 7년 만의 빅스 완전체 ... -
‘러브미’ 사랑, 참 쓰다
JTBC ‘러브 미’ 서현진이 장률과의 비밀 함구 약속을 깨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상냥하지 않은 잔인한 계절이 어김없이 무사하지 않게 지나가고 있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 9-10회에서 ‘서씨네’ 가족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며 각자의 연인과 ‘세련된’ 동거에 들어갔다. 아들 서준서(이시우)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사실 서진호(유재명) 역시 가족 모두의 역사가 있는 집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딸 서준경(서현진)이 집을 팔지 않아도 아빠가 원하는 캠핑장을 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같이 살자”고 제안한 주도현(장률)과 가족의 집에 전세로 들어온 것. 무턱대고 집을 나갔던 준서도 마음 놓고 지혜온(다현)과 옥탑방에 살림을 꾸렸다. 그렇게 도현과 사실혼 관계가 됐지만, 준경은 거기서 딱 한걸음 나아가는 게 어려웠다. 도현이 행복한 일은 모두 사람과 사람 ... -
야노시호, ♥추성훈에 서운함 폭발 “비싼 루이비통 캐리어 사줘도 안 써”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결혼기념을을 둘러싼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아조씨 결혼 기념 선물 대작전 (ft.에르메스, 크롬하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 기념일을 앞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결혼 기념일은 1월 9일로, 제작진이 “결혼식 날짜랑 결혼 기념일이 다르냐”고 묻자 그는 “혼인 신고한 게 1월 9일이고 결혼식을 올린 건 10월 18일”이라고 설명했다. 1월 9일을 결혼 기념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때가 처음 만난 날이다. 처음 만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후에 혼인 신고를 했다”며 “그렇게 의미가 깊은 날인데 잊어버렸다. 몇 년 동안은 남편이 꽃을 챙겨주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몇 년째 되는 해에는 결혼 기념일이 지나고 3일이나 지난 뒤에 남편이 ‘뭔가 까먹은 게 있다’면서 그제서야 기억해내더라”며 “심지어 한 번은 1월이 결혼 기념일인 걸 알면... -
BTS ‘아리랑’, 전세계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보 제목 ‘ARIRANG’(아리랑)에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으로 컴백한다. 지난 16일 앨범명 공개 직후 해외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들은 ‘아리랑’이 지닌 문화, 정서적 상징성과 이를 제목으로 선택한 배경에 주목했다. 또한 ‘아리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방탄소년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의미 있게 해석했다. 이 과정에서 ‘아리랑’이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에 전파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두어왔다. ‘ARIRANG’이라는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 한국과 글로벌 음악팬을 꾸준히 연결해 온 방탄소년단에게 ‘ARIRANG’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은...
스포츠
더보기‘또 김상식 매직’ 베트남, UAE 꺾고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8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UAE를 3-2로 물리쳤다. 박항서 감독이 준우승을 차지한 2018년 중국 대회 이후 8년 만의 4강 진출이다. 2024년 5월 베트남을 맡은 김 감독은 지난해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AFF U-23 챔피언십, 동남아시안 게임까지 3개 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개최국 사우디를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전반 39분 응우옌 딘 박의 패스를 응우옌 례 팟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UAE가 3분 뒤 주니어 은디아예의 헤딩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7분 응우옌 딘 박이 백헤딩슛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UAE는 후반 ...-
맨시티, 2000만파운드에 이적시장 최대어 게히 영입 임박…팰리스 감독 “최종 단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센터백 마크 게히(26) 영입을 며칠 안에 마무리한다. 수비수 줄부상에 맨시티가 서둘러 움직였고, 팰리스도 여름 FA로 선수를 보내는 대신 이적료를 챙기기로 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7일 “맨시티가 게히 영입에 2000만파운드(약 394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며 며칠 안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게히는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협상만 남은 상태로,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원정 경기 전 합류할 수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마크의 이적이 거의 끝나간다고 들었다. 구단이 공식 확정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마크는 내일 우리 경기에 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시티가 게히 영입을 서두른 이유는 수비수 부상자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후벵 디아스와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최근 다치면서 이미 치료 받고 있던 존 스톤스까지 3명의 주전급 센터백을 동시에 잃었... -
PGA 투어 복귀한 김성현, 소니오픈 2R 공동 2위
PGA 투어 복귀 첫 대회를 치르는 김성현이 선두권에서 우승을 노린다. 김성현은 17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합쳐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로 오전 9시 기준 공동 2위다. 10번 홀(파4)부터 출발한 김성현은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2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호수에 빠지는 실수를 했으나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파를 지켰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지난해 투어 카드를 잃고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로 내려갔지만, 포인트 순위 6위에 올라 올해 다시 PGA 투어 무대를 밟게 됐다. 2023년 소니오픈 우승자 김시우도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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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북중미 월드컵에서 만나자’…박지성·손흥민과 한솥밥 먹었던 판 니스텔로이,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코치진 합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되던 세계적 공격수 출신의 뤼트 판니스텔로이(49)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코치진에 재합류했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16일 “판 니스텔로이가 오는 2월1일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한다”면서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였던 그는 로날드 쿠만 감독을 보좌해 올여름 열릴 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니스텔로이가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4~2016년에 이어 2021년에 열린 유로 2020에서도 네덜란드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았다. 판니스텔로이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70경기에 출전해 35골을 넣은 스트라이커였다. 선수 시절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함부르크(독일) 등에서 활약했다. 에인트호번과 맨유에서는 박지성, 함부르크에서는 손흥민(LAFC)과 함께 뛰어 한... -
탁구 박강현-김나영 혼복 WTT 4강 진출…임종훈-신유빈은 8강서 멈춰
한국 탁구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혼합복식 준결승에 올랐다. 반면 세계랭킹 2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은 8강에서 탈락했다. 박강현-김나영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혼합복식 16강에서 중국의 천준송-친유쉬안을 3-1(11-7 11-6 7-11 11-8)로 꺾었다. 김나영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기반으로 왼손잡이 박강현이 날카로운 드라이브 공격을 펼치며 1, 2게임을 연달아 가져갔다. 3게임을 내줬지만 4게임을 11-8로 마무리하며 4강행을 확정했다. 박강현-김나영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안위-콰이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임종훈-신유빈은 같은 날 8강에서 천위안위-콰이만에 0-3(8-11 10-12 9-11) 완패했다. 지난해 12월 WTT 왕중왕전에서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과 왕추친-쑨잉사를 연속으로 꺾고 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이었지만 이번에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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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정상급 포수 리얼무토, 원소속팀 필라델피아에 남는다…3년·4500만 달러에 계약 합의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포수 J.T. 리얼무토(34)가 원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잔류한다. MLB닷컴은 17일 자유계약선수(FA) 리얼무토가 필라델피아와 계약기간 3년, 총액 4500만달러(약 664억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필라델피아는 FA 내야수 보 비셰트(뉴욕 메츠) 영입에 실패하자 리얼무토와 재계약을 빠르게 추진했다”며 “계약에 합의하면서 치명적인 전력 유출은 막았다”고 전했다. 리얼무토는 공수를 모두 겸비한 정상급 포수다. 2015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고, 2025시즌에도 타율 0.257, 12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도루 저지 능력도 뛰어나다. 총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포지션별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를 세 차례,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 글러브를 두 차례 받았다. 다만 리얼부토는 2024시즌부터 노쇠화 현상을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
‘中 바둑 영웅’ 녜웨이핑 영결식,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열려…‘바둑 황제’ 조훈현도 떠나는 길 배웅한다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에서 고(故) 녜웨이핑 9단과 명승부를 펼쳤던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녜웨이핑의 영결식에 참여한다. 한국기원은 16일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향년 74세에 별세한 녜웨이핑 중국바둑협회 명예 주석의 영결식이 오는 18일 베이징시 바바오산 장례식장 동례당에서 열린다”며 “한국에서는 조훈현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홍민표 바둑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1985년 시작한 중·일 슈퍼대항전에서 당시 일본의 내노라하는 기사들을 모조리 꺾고 11연승을 거두며 ‘철의 수문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녜웨이핑은 중국에 바둑 열풍을 일으킨 바둑 영웅이었다. 녜웨이핑은 국내 바둑팬들에도 친숙한 인물이다. 1989년 제1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5번기에서 조훈현과 승부를 겨뤄 5국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 때 결승 5국은 인기 드라마 ‘미생’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초대 응씨배 30... -
신민재 “WBC, 일본만큼은 이기고 싶다” 필승 각오 (정근우의 야구인생)
LG트윈스 신민재가 다가오는 시즌 목표와 2026 WBC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신민재는 지난 15일 공개가 된 유튜브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원래는 비시즌에 인천에서 운동했는데 올해부터는 잠실에서 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나와서 벌써부터 운동을 하고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신민재는 LG 트윈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의 열정에 대해 설명하며 “보통 미국 캠프에 가면본 운동이 9시부터임에도 선수들이 6시에 일어나서 7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 7시 30분부터 웨이트를 시작한다”며 “그런데 선수들보다 트레이너들이 먼저 나와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선수들보다 코칭 스태프들이 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는 것. 앞으로 목표에 대해 “지난 시즌보다 다가오는 시즌에 조금 더 많은 경기에서 타율이던 수비이닝이던 기록으로던 성장하는 선수가 되는 것, 조금이라도 더 오래 선수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다”며 “힘든 과정을 통해 올라온 소중한 자리를 놓치고 싶지 ... -
‘카리 29점’ 현대건설, 정관장 상대로 3연패 탈출…대한항공도 4연패 사슬 끊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최하위 정관장을 꺾고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현대건설은 1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9-27)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연패 탈출에 성공한 2위 현대건설은 3연패에서 시즌 14승 9패 승점 42를 기록하며 1위 한국도로공사(17승5패 승점 46)를 바짝 추격했다. 또한 올 시즌 정관장을 상대로 4전 전승을 올렸다. 카리가 29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효진이 13점, 자스티스가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최하위 정관장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즨 17패째(6승 승점 18)를 떠안았다. 현대건설은 1세트 17-16에서 상대 공격수 인쿠시의 연속 범실에 편승해 19-16으로 달아났다. 이어 19-17에서 김희진의 속공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벌렸고, 24-20에서 김희진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는 시... -
“장례식장이었다” 123년 역사 첫 ‘대굴욕’ 레알 마드리드 ‘2부 리그’ 하위권에 패배 후 분위기 최악···주장+감독은 ‘공개 사과’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당시 분위기는 장례식장과 비슷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바세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서 알베세테전 2-3으로 패배했다. 알베세테는 스페인 2부리그에서 17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스페인 대표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대반전이 펼쳐졌다. 레알 마드리드 123년 구단 역사상 알베세테에 패배한 건 처음이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 선발 라인업의 몸값은 5억 6000만 유로(약 9575억원)에 달하는 반면, 알바세테 선수단의 몸값은 460만 유로(약 78억원)에 불과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무려 121배나 몸값이 높았다. 아무리 레알 마드리드가 감독 교체와 논란으로 흔들리고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이나 입장을 고려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패배한 것을 팬들은 납득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