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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마돈나, 29세 연하남과 ‘침대 셀카’
팝스타 마돈나가 38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돈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속옷 위에 화려한 모피를 걸친 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연인 모리스와 침대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킴 모리스는 자메이카 출생으로 현지 명문대인 스토니브룩대학교에서 정치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기반의 축구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마돈나와는 2024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이후 여행과 공식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공개적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릴스를 통해 커플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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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자마자 2G 연속골, 튀르키예 적응 ‘이상 무’…오현규, 바샥세히르전 1골·1도움 ‘펄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튀르키예 베식타시 이적 후 2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오현규는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경기장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026 쉬페르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베식타시의 3-2 역전승에 이바지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입단한 오현규는 데뷔전이던 지난 9일 알라니아스포르와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넣더니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오현규는 베식타시에서 2경기 만에 2골·1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골잡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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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절연’ 장윤정 “설날에 태어난 딸이라 30년간 못 받은 생일상…시어머니가 차려주셔”
장윤정이 생일상의 설움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설을 맞아 한반도 접경의 섬, 강화군에서 장윤정과 함께했다. 이날 장윤정은 음력 1월 1일이 생일이라고 밝히며 “구정날 태어난 딸이라서 생일상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설날에 장녀로 딸이 나왔다. 그것도 눈엣가시인데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는데 내 생일인 거다. 어디서 조상과 같이 밥을 먹냐고 해서 못 먹었다”며 “이제 연예인 되고 자신 있게 설날이 생일이라고 얘기한다”고 밝혔다. -
손종원, 최현석 어린시절 사진에 오열 “다른 셰프들은 유복했는데…”
최현석의 어린시절을 본 손종원이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59화는 설 특집 셰프들의 잔치로, 셰프들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최현석은 유일한 흑백사진을 가져와 웃음을 줬다. 어린 최현석은 찡그린 표정으로 서있었고, 탱크 그림이 그려진 판넬 뒤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기도 했다. 최현석은 “지금까지 나온 셰프님들은 다 유복했는데, 유복하지 않은”이라도 말했다. 사진을 보고 웃던 손종원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는 김성주가 눈물의 이유를 묻자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예
더보기이영유, 故 김새론 1주기에 납골당 찾아 “잊지 않고 평생 사랑해”
배우 이영유가 배우 故 김새론의 1주기를 맞아 고인의 납골당을 찾았다. 이영유는 설 연휴를 맞아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우리 론이 하루도 잊지 않고 평생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새론의 납골당 풍경이었다. 납골당 곳곳에 놓인 사진에는 반려묘와 친구들 등과 함께 한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들은 아역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유는 지난해 고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안타까운 심경을 표출하는 글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은 지난해 2월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후 ‘아저씨’ ‘도희야’ ‘눈길’ 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팬들을 슬픔에 빠뜨렸다. 김새론은 최근 유작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 다음 달에는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이 개봉할 예정이다. ...-
“셋이서 처음 절하고…” 함은정, 설 맞아 어머니 묘소 방문 인증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결혼 이후 처음 맞은 설 연휴를 남편 김병우 감독과 함께 어머니의 묘소에서 보냈다. 함은정은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병우 감독과 함께 어머니의 묘를 찾은 함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마에게 명절 인사하러 가서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도 놓고, 셋이서 처음 절도 했다”면서 “아빠 차도 이제야 타보고, 짝꿍과 여유로운 쉼도 가져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 같았던 하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고급 양주와 함께 과일과 떡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놓여있다.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함은정은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사랑의 꽈배기’ ‘수지 맞은 우리’ ‘여왕의 집’ ‘첫 번째 남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
‘환승연애4’ 곽민경, 중국 진출 했다…성해은 다음 ‘인생 역전’ 주인공?
‘환승연애4’ 곽민경이 중국 플랫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곽민경은 중국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샤오홍슈’에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샤오홍슈는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과 틱톡, 핀터레스트의 기능을 결합해 월간 3억 명에 달하는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했다. 공개된 첫 영상에서 그는 중국어로 직접 자기소개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유의 밝고 애교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곽민경은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과 색조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뷰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는 샤오홍슈 뷰티 계정 ‘K-뷰티의 모든 것’ 캠페인에 초대받아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일상·뷰티·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샤오홍슈는 단순 SNS를 넘어 커머스 기능이 결합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이곳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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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개봉 첫 주 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폭풍의 언덕’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폭풍의 언덕’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의 캐시와 히스클리프 두 사람의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이콥 엘로디와 마고 로비, 엘리슨 올리버, 사자드 라피트, 홍 차우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폭풍의 언덕’은 지난 13일 북미에서 개봉한 후 3480만 달러(한화 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전체 관객의 76%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흥행 수익 8200만 달러(한화 1184억 원)를 돌파하며 단숨에 202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올랐다. ‘폭풍의 언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원호의 설맞이 ‘갓(God)원호의 등장’
가수 원호가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원호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오 원호의 설맞이 한복 이미지를, 오후 1시에는 설 인사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호는 차분한 색감의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갈하게 갓을 쓰고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자아냈다. 설맞이 영상에서 원호는 “위니(공식 팬덤명)들에게 복을 나눠드리러 왔다”는 유쾌한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미리 준비한 복주머니에서 ‘무한한 체력과 건강’ ‘어떤 일이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 ‘위니랑 원호가 올해도 함께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등 세 가지 복을 꺼내는 모습을 보였다. 원호는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며 밝은 웃음과 함께 양손을 흔들었다. 원호는 오는 23일 일본 사이타마 사야마 시티 센터 빅 홀, 3월1일에는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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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지영, 신혼여행 대신 엄마와 여행…딸과 똑 닮은 미모 ‘눈길’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신혼 여행 대신 어머니와의 여행을 택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김지영’에는 ‘임신하고 나서야 엄마를 이해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영은 “결혼식을 그제 마쳤다. 이제 저 아줌마다”라며 쑥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인 김지영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김지영은 어머니와 강릉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그는 “강릉은 서울에서 멀지 않고, 비수기라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쉬다 올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컨디션으로 신혼 여행을 가면 더 안 좋을 것 같다. 여행이 재밌기보다는 피곤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신 오는 4월 일본 교토로 5박 6일 일정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식 다음 날 바로 출근한 남편에 대해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 이후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고도 밝혔다. 김지영은 “생각보다 ... -
김민지, 최미나수 ‘오열’에 당혹…송승일 “삥 뜯는 것 같다” 분위기 숙연 (솔로지옥5)
‘솔로지옥5’ 김민지와 최미나수가 과거 갈등 장면을 함께 시청하던 중, 김민지가 당혹스러운 심정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비하인드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는 출연진들이 촬영 약 6개월 만에 다시 모여 방송 당시 모습을 VCR로 함께 시청하며 이후 관계 변화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지와 최미나수가 시소에서 대화를 나누던 장면이 재생됐다. 당시 김민지는 승일과 천국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최미나수를 따로 불러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정했으면 좋겠다” “자기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후 미나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보였다. VCR에서 최미나수가 “제가 막 말씀을 안 드렸던 거는…”이라며 극존칭을 사용하자, 이를 본 김민지는 “왜 높여 이야기해? 저거 때리러 간 거 아닌데”라고 말했다. 또한 김민지가 최미나수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장면이 확대되자, 김민지는 “왜 ... -
키키의 첫 설 인사 ‘5인 5색 스타일링’
걸그룹 키키(KiiKii)가 설 명절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 키키는 1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설날을 앞두고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드라마 ‘궁’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5인5색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극 중 주인공의 교복부터 녹색 당의, 곤룡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까지 각양각색으로 차려입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과 함께 모여 앉은 사진부터 설날을 맞아 인사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키키만의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전했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설날은 데뷔 후 처음으로 티키(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하는 설이라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 1월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연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는 나답게, 조금 더 대담하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께 그 의미가 ... -
‘솔로지옥5’ 김민지, 최미나수 ‘뒷담’ 장면에 표정 싸늘 “좋은 말 안 나와”
‘솔로지옥5’ 김민지와 최미나수가 함께 갈등 장면 VCR을 시청하는 도중, 가라앉은 분위기가 화제다.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비하인드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는 출연진들이 촬영 약 6개월 만에 다시 모여 방송 당시 모습을 VCR로 함께 보며 이후 관계 변화와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VCR에는 최미나수가 성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미나수는 성훈에게 민지와의 갈등을 이야기 하며, 자신이 괜히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미나수는 “여자들한테 정말 잘해줬다. 비키니도 빌려주고, 항상 도와주려고 했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이유로 거리를 두는 느낌이 들었다”고 지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VCR 속 최미나수는 “민지 씨가 내가 승일이 자기한테 말 거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지는 놀란 듯 “아니다.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 -
“윤석민 코치, 처음 봤을 때 캐스터인 줄 알았다” 송아 ‘폭탄 발언’에 현장 초토화
채널A ‘야구여왕’의 블랙퀸즈가 합숙 첫날 충격의 ‘익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역대급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3회에서는 통산 성적 4승3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마지막 8차전을 앞두고 1박 2일 합숙에 돌입, 집중 훈련과 함께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저녁 블랙퀸즈 15인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모인 가운데 사전에 선수들로부터 답변을 받은 익명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답변지를 먼저 확인한 윤석민 코치는 “원래 운동선수들이 직설적인 편인데, 너희가 한 수 위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매운맛 답변 폭격이 예고되자 모두는 은근히 긴장하고, 직후 ‘첫인상이 가장 별로였던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송아는 “저일 것 같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자폭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다음으로 “단둘이 여행 가기 싫은 사람은?”이라는 질...
스포츠
더보기올림픽 데뷔한 김길리의 첫 메달, 여자 1000m서 동메달
김길리(성남시청)가 올림픽 데뷔전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에서 뒤에서 따라오던 벨기에 선수의 반칙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어드밴스로 구제받아 결승에 오른 김길리는 중반까지 최하위로 처져 있다가 치고 올라왔지만, 선두권 추월에는 실패했다. 김길리는 동메달을 확정한 뒤 눈물이 터졌다. 올림픽 데뷔전에 나선 김길리의 첫 메달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에는 7번째 메달(금1 은2 동4)이다.-
켐바오 ‘펄펄’ 소노, 선두 LG에 17점차 대승… 6위 KT에 1경기 차 접근
고양 소노가 갈 길 바쁜 선두 창원 LG를 대파했다. 소노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에 79-62로 크게 이겼다. 시즌 19승23패가 된 소노는 6위 수원 KT(20승22패)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아울러 LG 원정 7연패도 끊어냈다. 반면 홈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끊긴 LG는 선두(29승13패)를 유지했으나 2위 안양 정관장·서울 SK(26승15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줄어들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6위권 진입에 갈 길이 바쁜 소노의 공격력이 1쿼터부터 LG를 압도했다. 소노의 외국인 선수 네이던 나이트가 LG의 아셈 마레이와 골밑 싸움에서 앞서며 12점을 쓸어 담았고, 이정현이 5점에 어시스트 2개로 지원사격했다. 27-13으로 앞선 채 2쿼터를 맞은 소노는 LG가 추격하려 할 때마다 케빈 켐바오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더 격차를 벌려 나갔다. 3쿼터가 끝났을 땐 소노가 63-42, 2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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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바오 21점’ 소노, LG 꺾고 2연승…6위 KT에 1G 차이로 추격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두 창원 LG를 누르며 ‘봄 농구’ 희망을 살렸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소노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 원정 경기에서 케빈 켐바오(21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79-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내달린 7위 소노(19승23패)는 6위 수원 KT(20승22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또 LG 원정 7연패의 부진도 끊어냈다. 반면 선두 LG(29승13패)는 공동 2위인 안양 정관장·서울 SK(이상 26승15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줄어들었다. 소노가 자랑하는 빅3의 힘을 보여준 한 판이었다. 켐바오가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가운데 네이든 나이트(22점 6리바운드)와 이정현(18점 5어시스트)가 공격에서 힘을 발휘했다. 소노의 공격력은 1쿼터부터 잘 드러났다. 나이트가 무려 12점을 쓸어담은 가운데 이정현이 5점을 넣으면서 27-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소노는 2쿼터 LG가... -
‘트리플크라운’ 비예나, 33점 ‘맹폭’…KB손해보험, 한국전력 잡고 3위 탈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활약을 앞세운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3위를 탈환했다. KB손해보험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1(25-18 25-20 21-25 25-20)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46점(15승14패)으로 순위를 5위에서 3위로 끌어 올렸다. 4위 OK저축은행(승점 45점), 5위 한국전력(승점 43점), 6위 우리카드(승점 41점) 모두 봄 배구가 사정권이라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의 주포 비예나는 후위 공격과 블로킹, 서브 득점을 각각 3개 이상 수확하는 트리플크라운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비예나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3점에 후위 공격 15점, 블로킹과 서브 각각 3점을 기록했다. 비예나의 통산 11호 트리플크라운이자 이번 시즌 2호다. 여기에 임성진(13점)과 나경복(10점)도 삼각 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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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우승 맛 본 앤서니 김, 세계 랭킹 203위로 ‘수직 상승’
16년 만에 우승한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0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앤서니 김은 1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47위보다 무려 644계단이 오른 203위가 됐다. 그는 지난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했다.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15년10개월 만에 챔피언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2012년을 끝으로 골프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가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다. 1985년생인 그가 20대 후반 한창나이 때 사실상 은퇴했다가 40살이 다 돼서 다시 필드로 돌아온 셈이다. LIV 골프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던 앤서니 김은 지난해 11월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공동 5위로 세계 랭킹 800위 대에 진입했다. 그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08년 6위다.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끝난 PG... -
美언론, 최가온 금메달 등 올림픽 전반기 베스트 장면 7가지 선정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전반기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최고의 장면 7가지를 정리했다. 이 매체가 손꼽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피겨 남자 싱글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이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다. 말리닌은 피겨 최고의 스타로 이번 대회에선 2관왕이 기대됐던 선수다. 그는 50년간 올림픽에서 금지됐던 백플립(뒤공중제비)을 이번 대회에서만 세 차례 성공시키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 단체전 금메달을 안긴 말리닌은 개인전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08.16점으로 1위에 올랐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번이나 넘어져 무너졌다. 디애슬레틱은 “말리닌은 완벽할 필요도 없이, 안정적인 연기만 했더라도 금메달을 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에 올랐고, 프리... -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치열했던 NBA 올스타전…우승은 미국의 ‘젊은 피’로 꾸려진 스타스, MVP는 ‘앤트맨’ 에드워즈
오랜만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미국의 어린 선수 위주로 꾸려진 스타스가 우승했다.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등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돔에서 열린 2025~2026 NBA 올스타전에서 우승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림픽 해를 맞아 미국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스, 스트라이프스 두 팀에 비미국인 선수들의 ‘월드’팀이 가세한 3파전의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가미되면서 예년과 달리 선수들의 수비 강도가 높아져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서로 다른 팀 소속인 만큼 조직력이 부족해 패스 미스가 나오는 등 실책성 플레이가 적지 않았으나 선수들이 보여준 투쟁적인 자세가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신성’ 앤서니 에드워즈의 차지였다. 에드워즈는 월드와 첫 경기에서 동점 3점포를 적중해 역... -
최가온의 금메달, 대회 전반기 최고 장면 베스트 7에 선정,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드라마”
최가온(세화여고)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대회 전반기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 현재까지 올림픽 최고의 장면 7개를 추려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3일 막을 내리며, 대회는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금메달 수로 보면 전체 116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68개가 주인을 찾아갔다. 이 매체가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메달권에도 들지 못한 결과다. 디애슬레틱은 이 결과를 ‘가장 충격적인 실망’이라고 평가하며 “말리닌은 완벽할 필요도 없이, 안정적인 연기만 했더라도 금메달을 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선두에 올랐고,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었는데도 위험 부담이 큰 연기를 선택했다”며 “결국 두 번 넘어지며 8위에 그쳤다”고 말리닌... -
아직 500m이 남은 린샤오쥔 “끝까지 응원해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시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아직 메달을 포기하지 않았다. 린샤오쥔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린샤오쥔이 이번 대회 메달로 가는 길목에서 번번이 탈락하고 있지만 메달 경쟁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린샤오쥔은 자신을 둘러싼 비난 여론에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린샤오쥔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냈던 영웅이다. 그는 당시 쇼트트랙 남자 500m와 남자 1500m에서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의 운명이 가시밭길로 바뀐 것은 2019년 황대헌(강원도청)과 악연이 원인이다. 린샤오쥔은 당시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하던 웨이트트레이닝 훈련 중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이 ‘성추행 논란’으로 이어졌다. 린샤오쥔은 “친근함의 표시였을 뿐 추행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신체 일부가 노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