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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디디에 대샹이 ‘뢰블레 군단’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놨다. 후임은 지네딘 지단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디디에 데샹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후임은 지단”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데샹은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며 한 시대를 장식했다. 월드컵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4강 1회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기며 프랑스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표팀 감독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데샹의 업적을 돌아봤다. -
영화 원작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일까…재탕 공수표일까
‘오싹한 연애’ 등 영화 원작 드라마 제작 봇물기존팬 흡수에 설정·캐릭터 확장 등은 장점검증된 소재·IP에만 의존하는 현상은 ‘씁쓸’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주말극 ‘오싹한 연애’는 2011년 개봉한 황인호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그리고 하반기 제작이 예정된 넷플릭스의 드라마 ‘스캔들(가제)’은 2003년 이재용 감독이 연출한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원작이다. 물론 그 이전 1782년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관계’가 있지만, 조선이 배경이라는 점은 이재용 감독의 영화 리메이크에 더욱 방점을 찍는다.
연예
더보기‘하시5’ 박철환-김홍구 PD가 말하는 생생 비하인드
최종 선택만 남았다. 화요일 밤을 설렘으로 물들인 ‘하트시그널5’가 대망의 ‘최종 선택’만을 남긴 가운데, 기획 겸 연출자인 박철환-김홍구 PD가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시즌5를 마치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화) 오후 10시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마지막 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해 한 달을 보낸 입주자들이 대망의 ‘최종 선택’에 들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박철환-김홍구 PD는 “입주자들의 진심을 담은 최종 선택이 드디어 공개된다.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부와 함께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하트시그널5’는 4월 14일 첫 방송 직후 ‘펀덱스 차트’(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의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5월 마지막 주부터 7주 연속 ‘차트 톱5’에 진입했다. 또, 6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정상을 달리며 무서운 인기 뒷심을 발휘 중이다. 현재 시청자들은 ‘우유경...-
“비행 중 라면만 7그릇” 먹방 유튜버 결국 사과 “다른 승객·승무원에 민폐 지적…인정”
78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유노가 퍼스트클래스 기내식 과다 주문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유노는 최근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탑승 영상에서 라면 7그릇을 포함해 샌드위치, 과일, 치즈 등 총 20차례 기내식과 간식을 주문해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가 기내에서 먹은 음식을 종류로 따지면 30가지에 육박했다. 그러나 과도한 요청이 승무원과 타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15일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유노는 15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늘 업로드했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섰다”며 “너무 많은 기내식을 요청해 승무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고, 같은 공간을 이용한 다른 승객들께도 불편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승무원들을 향해선 “무리한 부탁을 계속 드려 많이 힘드셨을 텐데 내릴 때까지 웃으면서 친절하게 ... -
“내가 오빠의 끝사랑…”가수 와이스토리(임영호), 연인 배웅 속 영면
가수 와이스토리(본명 임영호)가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오랜 기간 교제해 온 연인이 직접 상주 역할을 자처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연인은 15일 와이스토리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내왔기에, 배우자의 마음으로 직접 삼일장을 치렀다”고 밝혔다. 앞서 전해진 부고에 따라 고인 지난 12일 입관을 거쳐 13일 발인이 엄수됐다. 그는 조문객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외롭지 않게 잘 보내드릴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고인을 향한 애끓는 작별 인사도 남겼다. 이어 “끝까지 내 걱정뿐이었던 사람. ‘너는 내 끝사랑이야’라고 노래하더니 진짜 내가 끝사랑이 됐다”며 “다음 생엔 아주 많이 빨리 만나서 더 많이 사랑하자”고 적었다. 연인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제주양지공원 제2추모의집(119실 207번)에 안치됐다. 한편, 와이스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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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했다”…동서 첫 예능서 무슨 일
배우 김강우와 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이 처음으로 한 방송에 나란히 출연한다.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김강우와 기성용이 동반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기성용에게 “그때(결혼할 때) 몇 살이었지?”라고 물었고, 기성용은 “스물다섯”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강우는 “난 결혼을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고 말해 어떤 비하인드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강우와 기성용이 MC 유재석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서서 훈훈한 비주얼과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김강우와 기성용은 동서 사이다.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했고, 기성용은 한혜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가족이 된 이후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흔치 않은 ‘동서... -
아일릿 원희, 찰스엔터와 ‘모쏠’ 토크 참전
그룹 아일릿 원희가 유튜버 찰스엔터와 ‘모쏠’ 연애 토크에 참전한다. OTT플랫폼 쿠팡플레이 예능 ‘원희는 스무살’ 측은 16일 원희와 일곱 번째 ‘인생 언니’ 찰스엔터의 과몰입 저격 연애 토크를 예고하는 7화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했다. ‘원희는 스무살’은 아직 처음인 것 투성이인 ‘원희’의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언니들과 함께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공감형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 나선 원희와 찰스엔터의 망원동 데이트를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기자기한 소품샵부터 감성 가득한 책 바까지 탐방하는 두 사람은 시작부터 극과 극 취향을 드러내며 옥신각신 케미를 폭발시킨다. ‘큐티 집착러’ 원희와 화려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찰스엔터는 매 순간 엇갈리는 취향 차이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찰스엔터를 감동시킨 원희의 ‘선물 플렉스’는 뜻밖의 ‘언니미’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화에서는 스무 살 원희의 연애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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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 ‘순애남’ 된다
배우 정해인이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감독 김장한)에서 순애남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측은 16일 “‘이런 엿같은 사랑’이 8월 7일 공개된다”고 밝히며 정해인을 비롯한 하영, 허성태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남녀의 인연에서 시작된 유쾌하고 달콤한 ‘단짠’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정해인은 자칭 고은새의 남자친구이자 어딘가 수상한 복싱 코치 ‘장태하’를 연기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장태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복싱 체육관에서 포착된 장태하의 해맑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과 완벽한 블랙 수트핏 여기에 어딘가... -
‘OST 매치포인트’ 김용빈 굳히기냐, 손태진 뒤집기냐
접전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를 선발하는 팬 투표 캠페인 ‘OST 매치포인트(OST MATCH POINT)’ 시즌2 결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중가수 부문에서 김용빈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캠페인 운영사 리매치(Rematch)에 따르면 16일(오늘) 오전 9시 8분 기준 김용빈은 9261표(38.2%)를 기록하며 대중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 손태진은 8664표(35.8%)를 얻어 두 사람의 격차는 597표, 2.4%포인트를 나타냈다. 지난 14일 정오 시작된 결선은 예선을 통과한 상위 5명의 대중가수가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1·2위에게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가창 기회가 주어진다. 김용빈은 결선 무대에서도 첫 주말부터 선두를 잡으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예선에서 다져진 팬덤 화력이 결선 초반 표심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김용빈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3... -
김숙 “금연 학교 기획, 속옷 내리고 몸수색”(비보티비)
코미디언 김숙이 금연 학교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김숙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에서 ‘금연 후 3개월 만에 10kg이 쪘다’는 시청자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애연가로 알려진 신기루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신기루는 촬영 중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6시간 연속으로 담배를 피운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럼 만약 네가 금연할 생각이 있다면 장기 합숙 촬영 같은 걸 하면 자연스럽게 금연이 되지 않겠나”라며, “김숙 교장 선생님이 연예인들 한 번 싹 모아서 금연 학교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서바이벌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승자가 나올지 알 수 없다. 저도 금연을 해봤지만, 첫 시도 만에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연 학교에)들어오면 바로 팔뚝에 (금연)패치를 붙일 거다. 가방 검사하고, 교도소처럼 몸수색할 거다. 팬티까지 내리고 거울 앞에 앉아... -
‘상위 0.1%’ 고지용 子, 훌쩍 큰 근황…‘국민 똑쟁이’ 더 의젓해졌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허양임은 자신의 SNS에 “주말 맞이 일일 인턴”이라며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들며 생각보다 꽤 성실하게 근무 중입니다. 급여는 엄마의 칭찬과 맛있는 저녁으로 지급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양임의 병원에서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사용하며 청소를 돕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맨발로 청소에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어느새 훌쩍 자란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생인 승재 군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어린 시절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모습에서 한층 의젓한 분위기의 소년으로 성장한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승재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버지 고지용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상위 0.1% 수준... -
배우 몸값, 정부가 낮춘다
거품처럼 부풀려진 배우들의 몸값을 정부가 나서서 낮춘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16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매니지먼트사 및 영화 제작 단체들과 함께 ‘한국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제작사-매니지먼트사 간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영진위, 문체부,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제이와이드컴퍼니 등 국내 정상급 매니지먼트사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이 참석하며, 각 사 및 협·단체 대표자가 협약에 서명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제작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배우들의 출연료 제한이다. 영진위가 실시하는 ‘중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작은 주·조연급 배우의 출연료가 순제작비의 10% 미만으로 책정되도록 협조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매니지먼트사, 제작사, 투자배급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자율 협의체를 구성해 ...
스포츠
더보기“그래도 성장했구나 느낍니다” 20-20? 3·4·5? NC 김주원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따로 있다
국가대표 유격수 NC 김주원(24)은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지난해보다도 올해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체력 부담이 큰 유격수로 나가면서 딱 1경기만 빠졌다. 타율 0.306-출루율 0.384-장타율 0.475에 13홈런 20도루로 전반기를 마쳤다. 엘리트 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3-4-5(타율 0.300, 출루율 0.400, 장타율 0.500 이상)’을 노려볼 만한 숫자다. 홈런은 지난해 기록한 커리어하이 15홈런에 2개만 남기고 있고, 몰아치기가 나온다면 20홈런-20도루도 가능하다. 유격수 ‘20-20’은 이종범, 강정호, 김하성, 오지환 등 불과 4명만 달성했다. 정작 본인은 그런 기록에 아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김주원은 “20-20도 해보고 싶고, 3-4-5도 해보고는 싶다. 좋은 타자라는 걸 보여주는 수치적인 증거니까. 하지만 야구가 늘 바람대로 가는 게 아니니까, 그냥 계속 꾸준히 준비하고 매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충격의 프랑스, 허탈한 잉글랜드…결승 놓친 두 강호, 마지막 자존심 대결
우승 후보 프랑스와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꿨던 잉글랜드가 결승이 아닌 3·4위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9일 오전 6시(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2로 완패했고,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에 1-2로 역전패했다. 프랑스가 받은 충격은 예상보다 컸다. 우승 후보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준결승에서는 스페인을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한 번도 가져오지 못했다. 패스와 기술, 압박 등 모든 면에서 밀렸고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 마이클 올리세로 이어지는 공격진도 힘을 쓰지 못했다. 프랑스 언론도 냉정했다. 레키프는 대표팀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평가했고, 르몽드는 이번 패배를 특정 선수의 문제가 아닌 집단적 실패로 규정했다. 선수들 역시 심판 판정이나 불운을 탓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준비했던 경기 운영을 실행하지 못했다고 인정했고, 라얀 셰르키도 경기력 자체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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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 아르헨티나전 역전패에도 투헬 감독 신임…유로 2028까지 동행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탈락에도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영국 BBC는 16일 “투헬 감독이 FA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까지 대표팀을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막판 연속 실점하며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뒤에는 투헬 감독의 교체 카드와 경기 운영을 둘러싼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FA는 월드컵 결과와 관계없이 투헬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투헬 감독은 2025년 1월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했고, 올해 2월 계약을 2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잉글랜드를 비롯해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유로 2028까지다. 마크 불링엄 FA 최고경영자... -
리오넬 메시, 19년 전엔 목욕시켜준 아기가 바로 라민 야말…북중미월드컵 결승전 인연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와 라민 야말(19·스페인)이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년 전 우연히 한 장의 사진에 담겼던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결승 대진이 확정되면서 2007년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갓난아기였던 야말을 목욕시키는 당시 20세의 메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한 자선 달력 촬영 과정에서 탄생했다. 당시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행사였고, 메시와 우연히 짝을 이룬 가족이 바로 야말의 가족이었다. 사진에는 적도기니 출신인 야말의 어머니도 함께 등장한다. 사진작가 조안 몬포르트는 당시를 떠올리며 AP통신에 “메시는 매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았다.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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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안 정했다”…4달 만에 인천 간 KIA 필승조, 누가 가장 강하게 버틸 것인가
KIA가 후반기 출발선에서도 9회의 주인을 정해놓지 않고 경기한다. 인천에서 열리는 SSG 4연전을 치른 뒤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16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4연전을 시작한다. 전반기 막바지에 성영탁의 부진으로 집단 마무리 체제로 경기했던 KIA 이범호 감독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일단 누구 한 명을 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성영탁이 맡아온 마무리를 지난 2일부터 열어놓은 KIA는 필승계투조인 정해영, 곽도규, 조상우, 전상현을 경기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투입하며 경기해왔다. 전반기를 마칠 때까지 6경기를 그렇게 치렀으나 필승계투조가 나갈 수 있었던 경기는 3경기뿐이었다. 그 중 누구 한 명이 독보적이지 못했다. 후반기 초입에서는 일단 우완 정해영과 조상우, 좌완 곽도규를 놓고 상대 타순에 따라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회 1~2점 차를 지켜야 하는 만큼, 상대 타자 유형에 따라 강약세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 모습을 보... -
스포츠윤리센터, 대통령금배 현장서 인권보호관 운영…학생 선수 인권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한민수)는 지난 14일 충북 제천시에서 개막한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대한축구협회, 충청북도축구협회와 함께 인권보호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전반의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파견된 스포츠윤리센터 인권보호관은 대회 기간 경기장과 선수 대기 공간 등을 중심으로 폭언과 폭행, 차별, 강압적 지시 등 인권 침해 행위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인권보호관은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해 스포츠윤리센터가 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체육 현장의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을 담당하는 국가 차원의 체육인 인권 보호 제도다. 한민수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생 선수를 포함한 모든 체육인이 인권 침해 걱정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
로리 매킬로이, “나는 골프를 정말 못쳐” “어차피 죽을텐데”…세계랭킹 2위의 말말말
“나는 골프를 정말 못쳐.” “어차피 죽을텐데.”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한 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최근 경기 도중 “나는 골프를 정말 못쳐”라고 말했다. 매킬로이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지난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라운드 도중이었다. 처음 두 라운드에 65타, 66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던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 73타를 쳤다.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듯했지만 최종 라운드 전반에 4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12번·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에 1타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런데 선두에 2타 뒤진 상황에서 시작한 16번 홀(파4)에서 큰 실수가 나왔다. 티샷은 페어웨이에 잘 보냈는데 홀까지 187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러프로 들어갔다. 매킬로이는 “맙소사, 나는 골프를 정말 못쳐(Oh ... -
‘갑자기 뒤통수 가격’ 벨링엄, 패배 후 폭발→西현지 “역전패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감정에 못 이겨 폭력 사용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드 벨링엄이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벨리엄이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결과로 월드컵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잉글랜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축구의 신’ 메시가 없었다면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었다. 잉글랜드는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문제는 선제골을 넣은 후 이른 시간부터 수비적으로 전술을 바꿨다. 잉글랜드가 수비 라인을 내리자 아르헨티나가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슈팅 기회가 늘어나 골대를 맞추고 조던 픽포드 잉글랜드 골키퍼가 선방하는 횟수가 증가했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0분 아르헨티나의 코너킥 상황 메시가 넘겨준 공을 박스 앞에 있던 엔소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 -
최다 출전·최다골·최다도움…메시, ‘축구의 신’ 완성할 마지막 90분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또 하나의 축구 역사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스페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스페인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결승전의 모든 시선은 메시에게 향한다. 39세의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다.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7분 사이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후반 오른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엔소 페르난데스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을 모두 만들어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시는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고 도움 부문에서도 상위권이다. 결승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면 골든부트와 대회 최다 도움 기록을 노려볼 수 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