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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중왕전 우승, 돌아가신 母 최고로 기뻐했을 거예요”
트로트계 강력한 루키가 나타났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은 지 1년여 만에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서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신예 트로트 가수 하루(22)가 그 주인공이다. “제가 고3 때 어머니가 직장암으로 2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워 늘 강인한 모습만 보여주시다가 건강이 악화했을 때 처음 제가 어머니에게 노래를 불러드렸거든요. 어머니가 평소 제일 좋아하던 성시경 선배의 ‘희재’를요. 그랬더니 어머니가 ‘아들 노래 부르는 걸 응원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미안하다’고 울었어요. 그리고 2주 만에 세상을 떠나셨고요. 아마 오늘 제가 우승하는 걸 하늘에서 보고 계셨을 텐데, ‘아들 잘했어’라고 최고로 기뻐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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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건·사고, 예능가 연말 ‘상 줄 사람이 없다’
보통 12월 중순이 되면 연예계는 한 해의 결산을 하느라 분주하다. 물론 촬영 중인 영화나 드라마가 있는 배우들은 바쁜 경우가 많지만, 가수들은 새 앨범 발매를 미루고 연말 무대를 준비한다. 예능인들 역시도 한 해 성과를 정리하고 연말을 즈음해 이어지는 각종 ‘연예대상’ 시상식을 대비한다. 올해 지상파 연예대상은 KBS가 20일을 스타트를 끊고, 29일 MBC, 30일 SBS로 이어진다. 하지만 상을 줄 사람이 없다. ‘상을 받을 만한’ 사람이 없는 것은 두 번째로 하고, ‘상을 받을 만한’ 사람들도 하나둘씩 각종 논란, 사건·사고로 사라지고 있는 탓이다. -
에스파 윈터, 악플 급증에 결국 칼 뺐다…SM “고소 절차 확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스파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신고 채널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스파 윈터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며 “당사는 ‘KWANGYA 119’로 접수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의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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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사칭 사기 피해 식당’ 돈쭐내기…감동·사이다 有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큰 피해를 입을 뻔한 식당에 몰래 찾아가 ‘전 메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쯔양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쯔양밖정원 (Tzuyang)에 ‘저한테 사기를 당하셨다구요? 피해자 사장님 돈쭐내러 몰래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쯔양은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사기꾼들이 우리팀이 회식으로 방문한다고 하면서, 내가 비싼 와인을 좋아한다고 500만원, 700만원짜리 술 구매를 유도하는 수법을 썼다”면서 “사장님이 그걸 믿고 음식을 한 솥 해놓고 준비하다 혹시나해서 PD에게 연락했다가 (사기라는 걸 알고) 다행히 방지를 했다”고 말했다. -
‘7살 연하’ 송민규, 곽민선과 20일 결혼
축구 선수와 아나운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전북 현대 송민규(26)와 곽민선(33)이 결혼한다. 전북 현대는 10일 “송민규와 곽민선이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송민규는 지난 5월 K리그1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곽민선 아나운서에게 세리머니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송민규와 곽민선은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이후 다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송민규는 올 시즌 리그와 FA컵 우승 더블 달성에 이어 결혼까지 골인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연예
더보기배우 황희, ‘자백의 대가’ 인간미 지닌 의무관 이선재 역 호연
‘자백의 대가’ 황희가 ‘인간 난로’로 활약했다. OTT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이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 2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의 정상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동시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도 등극했다.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의무관 이선재 역으로 분한 황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심장을 조이는 서스펜스 속에 온기를 불어넣은 열연은 물론,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함께 이뤄낸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기 때문. 이선재(황희 분)는 첫 등장부터 외유내강의 정석다운 존재감을 펼쳤다. 그는 능숙한 손길로 안윤수(전도연 분)...-
가수 김희재,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긴급 치료비 지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868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최근 2025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 대전 공연을 성료했고 이후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로 사요오딜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고액의 의료비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에 신속히 전달되어 입원비·약제비·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치료 공백을 ... -
‘정년이’·‘친애하는 X’ 이서안, 빌리언스 전속계약
배우 이서안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빌리언스는 10일 “이서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이서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가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서안은 영화 ‘물괴’, ‘커피루왁’, 드라마 ‘저스티스’, ‘도도솔솔라라솔’, ‘공작도시’, ‘끝내주는 해결사’, ‘로얄로더’, ‘야한 사진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증명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극 중 주란(우다비 분)이 일하는 다방의 양 사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는 극 중 국내 최정상 톱스타 배우 백아진(김유정 분)의 죽은 어머니 임선예로 분해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빌리언스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이서안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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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UDT: 우리 동네 특공대’ 극강의 국방장관 김석준 캐릭터 구축
배우 조한철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연기로 극강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조한철은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야심가 국방부장관 김석준 역을 맡아 악역 캐릭터를 보여줬다. 지난 7, 8화 방송에선 김석준 전사가가 이어졌다. 3년 전, 김석준은 나은재(이봉련 분)를 통해 차기 국회의장으로 유력한 권 의원 아들과 연관된 중대한 사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그 내용을 접한 후 정치적인 욕심과 개인 영달을 위해 이를 은폐하는 데 가담했었다. 김석준 국방장관의 악행은 현재도 계속됐다. 김석준은 자신의 비리를 기록한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내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 하지만 그는 미소를 지으며 “니들이 나를 의심해?”라고 반문하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폭탄 이슈를 조사하기 위해 판을 짜놓았지만 차관 이근철(한재석 분)이 이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김석준은 상황이 불리하게 펼쳐지자 위기를 벗어날 모사에 들어... -
‘자백의 대가’ 이미도, 우정과 현실 사이 속 고뇌! 입체적 면모 빛났다
배우 이미도가 현실적인 눈물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미도는 지난 5일 공개가된 OTT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안윤수(전도연 분)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친구 ‘문준’ 역을 맡아, 우정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안윤수의 신부 대기실에서 처음 등장한 문준은 부부를 향한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기거나, 부케를 받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내 문준은 안윤수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을 때에도 “난 무조건 네 편이야”라며 굳건한 의리를 보여줬다. 문준은 안윤수의 딸인 솝이를 대신 돌보기도 했다. 그러나 문준은 안윤수에게 살인범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이를 자기 아들까지 알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솝이를 보육원에 보내게 됐다. 안윤수를 찾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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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지난 22년 시작해 올해 시즌3까지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미미는 이후 ENA·STUDIO X+U ‘기안이쎄오’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채널A... -
‘The Agenda’ 세계 50대 빵 선정! 계란빵
오는 12일 낮 12시 30분 아리랑TV ‘The Agenda’는 ‘K’를 통해 바라본 한국을 조명한다. 세계적 이슈부터 한국 사회의 일상과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토크쇼 답게 ‘K’라는 이름 아래 던져진 다양한 질문을 따라 한국 사회의 오늘을 살펴본다.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CNN이 선정한 ‘세계 50대 빵’에 오른 한국의 계란빵, 그래미 신인상 후보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겪은 온라인 혐오 사태까지, 세 가지 장면을 통해 마주한 현실과 고민을 짚어본다. 1st Agenda K-방산 글로벌 도약 “혹시 K-9, K-2, KF-21 같은 이름 들어본 적 있어?”라는 피터의 물음에 브랜든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제목이냐”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는 곧 한국 방위산업의 비약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패널들은 G20 정상회의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북아프리카 순방을 언급하며 한국 방산이 단순한 수입국을 넘어 세계 수출 상위권으로 도약한 과정에 주목했... -
‘대식좌의 밥상’ 히밥·서기, 제작진 지갑 거덜(?)나는 날···오산 손맛부터 닭갈비 풀코스까지
오는 14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 14회에서는 크리에이터 히밥과 가수 서기가 오산과 성남 일대의 숨은 맛집을 찾아 네 끼 코스를 완주한다. 31년 전통의 집밥 맛집부터 리뷰 1만 건을 기록한 명인의 국밥, 2대째 이어온 건강 한정식, 춘천식 닭갈비 풀코스까지 ‘포만감 폭발’ 먹방을 예고한다. 첫 식당은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오산의 집밥 맛집으로, 시그니처 제육 전골과 제육볶음, 달짝지근한 오징어볶음이 조화를 이루며 ‘진짜 집밥 감성’을 선사한다. 근처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다시 찾을 만큼 사랑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히밥은 “여기 때문에 F 받은 사람도 많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들른 곳은 리뷰 1만 건을 기록한 돼지국밥 명인의 식당으로, 진한 사골 베이스의 순대 국밥과 감자탕이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운다. 히밥은 “오리지널이 최고”라며 기본 맛을, 서기는 양념장을 더하며 “이 맛 모르면 섭섭하지”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
스포티파이, ‘2025 Wrapped(랩드) 연말결산’ 통해 K인디·록 장르 글로벌·국내 성장세 조명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지난주 공개된 ‘2025 Wrapped(랩드) 연말결산’을 바탕으로, 올해 두드러진 트렌드인 한국 인디·록 장르의 글로벌·국내 성장세를 발표했다. 스포티파이 랩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기준 K인디 스트리밍은 전년 대비 68%, K록 스트리밍은 16% 성장했다. 이는 K팝을 넘어 한국 음악 전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국내에서는 인디와 록 장르 전반에서 두드러진 흐름을 반영해 이를 ‘K인디·록’ 카테고리로 소개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2025년 한 해 동안 높은 참여를 기록하며 한국 인디록 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흐름은 스포티파이가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지난해부터 인디·록 영역으로 확대해온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스포티파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프레시 파인즈(Fresh Finds), 레이더(RADAR) 등의 ... -
더핑크퐁컴퍼니, ‘핑크퐁∙아기상어’ 전 세계 22개국 넷플릭스 Top10 동시 석권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콘텐츠 3편이 전 세계 22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에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글로벌 키즈 카테고리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IP가 가진 독보적인 파급력과 글로벌 팬덤의 충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차트에 오른 콘텐츠는 ▲핑크퐁 자동차 수리놀이(Pinkfong Car Mechanic) ▲아기상어 병원놀이(Baby Shark Hospital Play) ▲아기상어 ABC 파닉스송(Learn ABCs with Baby Shark) 등 총 3편이다. 특히, 해당 콘텐츠 3편은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면서 호주,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나란히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IP 경쟁력을 과시했다. 개별 콘텐츠별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7일 공개된 ‘핑크퐁 자동차 수리놀이’...
스포츠
더보기암스트롱-제임스-우즈, 그리고 오타니…AP선정 ‘올해의 男선수’ 통산 4회 최다 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사진)가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오타니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사실을 발표하며 “통산 4번째 선정된 오타니는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이상 미국)와 함께 최다 선정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3년 연속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가 된 오타니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상을 여러 차례 받아 정말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타니는 총 47표 가운데 29표를 획득해 2021년과 2023년, 2024년에 이어 통산 4번째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가 됐다. AP통신 올해의 선수는 1931년 창설됐으며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미국)가 1930년∼1950년대 육상과 골프 종목에서 통산 6번 선정돼 최다를 기록 중이다. 또 은퇴한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AP...-
“나도 혜성이 갈 때 입이 막 근질거렸다”…ML행 희소식 기다린다는 송성문
키움 송성문(29)의 2025시즌은 골든글러브로 마무리됐다. 송성문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송성문은 그동안은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22년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2024년 142경기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등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지만 그 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KIA 김도영에게 밀렸다. 그리고 올시즌 다시 기회를 잡았다. 144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등을 기록하며 리그 3루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골든글러브 유효 투표 수 316표 중 268표를 받아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데뷔 10년 만에 일궈낸 결과다. 앞서 송성문은 각종 시상식의 초대장을 받았다. KBO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비상을 받았고 지난 1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에... -
축배 든 이동은, 고배 마신 방신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 2부인 엡손 투어로 떨어질 위기였던 주수빈과 장효준도 정규 투어 카드를 되찾았다. 반면 KLPGA 투어 장타 2위 방신실은 LPGA 정규 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4라운드에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동은은 공동 7위에 올라 2026 시즌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25위(동점자 포함) 안에 든 선수는 내년 LPGA 정규 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는다. 공동 24위가 8명 나오면서 총 31명이 내년 정규 투어 출전권을 받게 됐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올해 CME 포인트 102위에 그쳐 Q시리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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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한국가스공사의 반전, 삼성 상대로 17점차 역전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면서 반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과 홈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승13패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6연패 중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반면 삼성(8승12패)은 2연패에 빠지면서 고양 소노와 공동 7위가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가 21점 12리바운드로 중심을 잡아주고, 닉 퍼킨스(16점)와 샘조세프 벨란겔(15점 9어시스트), 신승민(12점)이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 삼성의 외곽슛에 고전하면서 한때 17점차로 끌려갔다. 전반에만 3점슛 8개를 포함해 50점을 내준 반면 득점은 단 35점이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후반 들어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가스공사가 자랑하는 수비로 상대 실책을 유도한 뒤 속공을 쌓으면서 점수차를 좁혔다.... -
린가드, K리그 떠나며 쓴소리 “피치 상태·감정적인 심판, 반드시 개선돼야”
제시 린가드가 10일 멜버른 시티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K리그를 떠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솔직하게 지적했다. 특히 경기장 피치 상태와 심판들의 감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린가드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실 경기장 피치 상태, 컨디션은 반드시 개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영국과 유럽을 예로 들며 “날씨가 추워지면 땅 밑에 히팅 시스템이 있어서 눈이 많이 와도 항상 눈이 녹아 선수들이 훈련하고 경기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에서의 경험은 달랐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눈이 많이 왔는데, 그런 시스템이 돼 있지 않다 보니 사실 저희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거의 두세 번 정도는 눈이 쌓인 관계로 훈련을 못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에서 좀 좋아져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린가드는 잔디 문제를 넘어 훈련 시설 전반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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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매직’ IBK기업은행, 4연승 질주…우리카드는 6위 유지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4연승을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30-28 25-19 25-22)으로 승리했다. 6위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5승 8패 승점 16을 기록하며 5위 페퍼저축은행(6승 7패 승점 17)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또한 3위 GS칼텍스(6승 7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더 좁혔다. IBK기업은행은 주축 선수 줄부상 속에 1승 8패로 부진에 빠졌고 김호철 전 감독이 성적에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여오현 감독대행이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팀은 다시 분위기를 탔다. 이날 빅토리아가 22득점을 올렸고 육서영이 14득점, 최정민이 13득점 등 두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28-28에서 기선을 잡았다. 육서영의 퀵오픈 공격으로 29-28로 앞서며 한발 앞서나갔다. 이어 마지막 랠... -
“뛰자마자 숨이 턱, 해발 1500m라면 적응에만 최소 열흘”…홍명보호에 ‘고지대 훈련’ 신신당부한 이봉주
“고지대 적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무조건 고지대에서 훈련해야 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5)가 멕시코 고지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는 한국남자축구대표팀에 대해 권고한 말이다. 이봉주는 10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마라톤 선수들도 해발 1500m에서 뛰면 평지보다 두 세 배 숨이 가쁘다”며 “고지대에서 가능한 한 오랜 시간 훈련하고 생활하면서 고지에 적응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봉주는 선수 시절 에티오피아(2000m), 케냐 엘도렛(2400m), 중국 쿤밍(1900m) 등 전 세계 고산지에서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체력적 한계를 극복해왔다. 이봉주는 “고지대에서는 뛰자마자 산소가 부족해 숨이 가빠오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 곧바로 느낀다”며 “고지대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면 절대 뛸 수 없다”고 조언했다. 한국은 내년 6월 멕시코 해발 약 1500m고지인 과달라하라에서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른다. 1차전 상대는 유럽 플레이... -
“한국은 내 인생의 축복, ‘정’ 잊지 못할 것”…ML 꿈 이룬 와이스 부부 애틋한 작별 인사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을 이끈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 휴스턴은 10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스와 1년 260만달러(약 38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생 와이스는 2024시즌 도중 한화에 입단해 올해 한화에서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 16승5패에 평균자책 2.87로 활약했다. LG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7.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1실점하는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KBO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와이스는 생애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와이스와 그의 아내 헤일리 브룩은 SNS를 통해 정든 한국을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와이스는 “나의 한국 생활이 끝났지만, 한국에서 지낸 2년이 내게 미친 영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팀에 좋은 영향을 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와 사람들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 -
‘몰라봐서 미안해’ 박성호, 린가드 만나 사과···‘사죄 티셔츠’ 입고 마음 전해
개그맨 박성호가 FC서울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를 찾아가 지난달 온라인 방송 중 그를 못알아 본 데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박성호는 10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린가드에게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호는 지난달 온라인 야외 방송 중 우연히 린가드를 마주했으나, 전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박성호는 당시 영상을 캡처한 티셔츠를 입고 린가드를 만났다. 그는 ‘몰라봐서 미안해’라는 큼지막한 문구로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를 그냥 지나쳤던 미안함을 표현했다. 린가드는 “괜찮아”라며 박성호와 포옹하고 악수한 뒤 티셔츠에 싸인을 해줬다. 박성호는 린가드의 싸인을 받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뻐했다. 머쓱했던 이들의 만남은 한 달 만에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린가드가 FC서울에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터러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됐다. 평소에 종종 야외 라이브 방송을 해온 박성호는 지난달 서울 성수동으로 보이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켰다. 거리를 비추던 중에 뜻밖... -
NC, 아시아쿼터 선수로 日 요미우리 출신 토다영입 “꾸준히 관찰한 선수”
NC가 10일 “아시아쿼터로 투수 토다 나츠키 선수와 총액 13만 달러(계약금 2만 달러, 연봉 10만 달러, 옵션 1만 달러)계약했다”라고 전했다. 일본 아이치현 다카하마 출신인 토다는 170㎝, 75㎏의 신체조선을 갖춘 오른손 투수이다. 직구 최고150㎞ (평균 145㎞)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커터를 던진다. 구단은 “안정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2021년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에 지명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한 토다는 NPB 3시즌 19경기 27.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 5.53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NPB 2군 리그인 이스턴리그 요미우리 소속으로 35경기(7선발) 81.2이닝, 4승 4패, 평균자책 2.42 73삼진 14볼넷을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토다는 구단이 꾸준히 관찰한 선수이다. 선발, 불펜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다.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