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보기‘개늑시2’ 강형욱 “네가 따르는 역할이야”···폭군 다온에 ‘거울 치료’로 관계 재정립 신호
강형욱이 늑대 ‘다온’을 향해 관계의 선을 명확히 그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 14회에서는 가족의 공간과 일상까지 장악한 채 ‘통제자’로 군림해온 늑대 2호 ‘다온’과 이 가족의 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강형욱의 개입이 그려졌다. 늑대 2호네의 기준은 사람이 아닌 개가 우선이었다. 공간 사용부터 일상의 흐름까지 다온을 중심으로 움직였고, 보호자들은 다온의 입질이나 공격성을 제지하기보다 맞춰주는 데 급급했다. 그 결과, 관계의 균형은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훈육 없이 형성된 애착 관계가 문제를 키웠다. 다온의 공격성이 발현되면 제재를 시도하지만, 흐지부지 마무리되는 패턴이 반복됐다. 결국 통제는 이뤄지지 않은 채 다온이 군림하는 구조가 고착된 셈이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사연을 신청한 건 며느리 보호자였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서 반복되는 위협 상황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반면 엄마 보호자는 여전히 상황을 조...-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 세 아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 추진! ‘자식 농사’ 재정비
박성웅이 세 아들과의 관계 회복에 나선다.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4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이 성지천(이진우 분), 성지상(서윤혁 분), 성지구(양우혁 분) 세 아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 성가(家)네는 두 아들의 가출 사건으로 연리리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혼란에 빠뜨렸다. 여기에 장남 성지천의 의대 자퇴 사실까지 드러나며 연이은 위기상황에 성태훈은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마음을 굳게 닫은 듯한 첫째 아들 성지천의 단호한 태도와 트라우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태훈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성태훈은 성지천의 자퇴 사실을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에게 알리지 않은 채, 그간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자식 농사’를 재정비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손... -
황윤성 “라면 먹고 갈래요?” 유혹에 장윤정마저 “100점 주고 싶다” 극찬 (무명전설)
가수 황윤성이 장윤정 명곡 메들리 무대에서 센터급 존재감을 선보이며 팬심을 훔쳤다. 황윤성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8회에서 본선 3차 ‘국민가요대전’ 1라운드 ‘팀 메들리전’에 출격했다. 팀 ‘하루온종일’의 핵심 멤버로서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른바 ‘트롯 어벤저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앞서 진행된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이대환에게 아쉽게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황윤성은 탑 프로단 신유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가합격자로 선택해 생존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결에서 펼쳐진 황윤성의 ‘운명적 재회’가 눈에 띄었다. 그동안의 ‘무명전설’ 여정 중 리더전과 1대1 데스매치에서 라이벌로 대결을 펼쳤던 ‘무명 강자’ 하루와 이대환을 동료로 다시 만난 것이다. 여기에 박민수와 최종원까지 합세하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잡은 최강 라인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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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일가왕전’ 대한민국 구수경-강혜연 VS 일본 타에 리-나탈리아, 눈 돌릴 틈 없는 장르 확장 무대
대한민국 구수경-강혜연과 일본 타에 리-나탈리아 D가 ‘2026 한일가왕전’ 예선전인 ‘100초 전’에서 눈 돌릴 틈 없는 장르 확장 무대로 변화무쌍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2026 한일가왕전’은 지난 14일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전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한국 대 일본, ‘강 대 강’ 배틀의 서막을 알리며, 뜨겁게 타오를 막강 화력을 예고했다. 오는 21일에 방송이 될 ‘2026 한일가왕전’ 2회에서는 한일 TOP7 현역들이 서로를 파악하는 한일탐색전 ‘100초 전’ 무대가 마무리된다. 대한민국 구수경-강혜연과 일본 타에 리-나탈리아 D가 100초 만에 끝장내는 무대로 한일탐색전 ‘100초 전’의 최종 1위에 도전하는 것. 10년 무명을 날린 언더독의 신화 구수경은 “굶주렸을 때 독기가 제일 많이 나온다”라는 날 서린 선전포고... -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추성훈-김종국-대성, 천혜의 자연과 새로운 여행지도 선물!
첫 방송을 5일 앞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제작진이 차별화를 선언하는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X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까지 보여주는 아드레날린 대폭발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믿보예(믿고 보는 예능인), 믿보스(믿고 보는 스태프), 믿보화(믿고 보는 화제성)로 통하는 ‘빅 재미’ 3요소를 이미 완성, 여행 버라이어티가 범람하는 시대에 레드오션을 뚫는 ‘킬링 콘텐츠’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첫 방송 전 필독해야 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제작진이 전했다. 1. 추성훈-김종국-대성, 급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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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황지오-김시엽-윤화영, ‘천하제빵’ 3인방 토크쇼 첫 출격!
K-빵의 지도를 바꾼 ‘천하제빵’ 황지오-김시엽-윤화영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72명 제빵사들의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후일담을 푼다. 오는 18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1회에서는 지난 5일 종영한 ‘천하제빵’의 TOP3 황지오-김시엽-윤화영이 경연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 현장을 찾는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로 ‘K-빵’의 다채로운 세계관을 확장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천하제빵’의 초대 우승자 황지오는 ‘크레이지 파티시에’라는 닉네임답게 ‘크레이지’한 역전승으로 1위 자리에 오른 것에 대해 “아직까지 살짝 믿기지 않는다”라며 “내가 걷는 길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황지오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초이닷’에서 헤드 페이스트리 셰프를 맡아 최현석 셰프와 남다른 ... -
빅나티vs스윙스 갈등·故 오요안나 소송 피고 불출석·제니 ‘타임 100인’…오늘 연예계는?
빅나티와 스윙스의 저격과 반박 갈등부터, 故 오요안나 손해배상 소송 피고 2명 불출석, 제니의 타임 ‘세계 영향력 100인’ 선정까지…. 16일 연예계를 달군 이슈들을 짚어봤다. ■ 빅나티, 스윙스 저격곡 공개…스윙스 “허위 주장” 반박 가수 빅나티가 래퍼 스윙스를 겨냥한 곡을 공개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16일 유튜브 채널 ‘인더스트리 노즈(INDUSTRY KNOWS)’에는 빅나티가 스윙스를 저격하는 내용의 곡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사에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부적절한 제안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과 함께, 아티스트 동의 없이 저작 인접권을 매각했다는 주장, 폭행 정황을 언급하는 대목 등이 포함되며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스윙스는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허위 주장”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인접권 매각과 관련해 “아티스트 수익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으며, 폭행 의혹에 대해서도 “CCTV가 있다. (빅나티가) 취해 나... -
‘하이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韓 레전드 배철수 만났다!
‘하이브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산토스 브라보스(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가비, 케네스)는 지난 1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났다. 지난 4일 방한한 이들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 신호탄이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이날 자신들의 첫 번째 EP ‘DUAL’의 더블 타이틀곡 ‘VELOCIDADE(벨로시다지)’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묵직한 저음의 랩과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 파트를 여유롭게 소화하는 이들의 뛰어난 음악 역량이 돋보였다. 또 산토스 브라보스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 ‘FE’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데뷔곡 ‘0%’도 들려줬다. 여기에 레전드 보이그룹 백스트릿보이즈의 히트곡 ‘Everybody’ 커버 무대까지 더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유쾌한 현장 분위기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한국어로 “안녕하... -
‘아침마당’ 김해준·이창호 등 ‘부캐 대세’ 총출동! ‘상금 천만 원’ 퀴즈로 大 격돌
오는 17일 오전 8시 25분 KBS1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자, 중장년층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아침마당’이 최근 MZ세대에게 ‘감다살’(‘감이 다 살았다’의 줄임말)이라는 평을 들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장년층의 전유물에서 젊은 세대도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침마당’은 KBS 시청자 주간을 맞아, 전 세대를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침마당’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퀴즈쇼 천만다행’에서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는 ‘한사랑 산악회 팀’과 ‘낭만 부부 팀’이 상금 1,0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과연 1,0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족 오락관’을 기억하는 중장년 세대에겐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KBS 교양 유튜브 조회수 24만, 쇼츠 600만, 인스타그램 조회수 110만을 자랑하는 국민 삼촌이자 숙모인 김기필(김해준), 나규리(나보람... -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최종 라인업 60팀 및 타임테이블 공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The 18th Seoul Jazz Festival 2026)(이하 서재페)’이 최종 라인업 60팀과 함께 공연 날짜별 타임테이블을 발표했다. 최종 라인업에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으로 구성된 라틴아메리카 음악 밴드 라틴 키친 루나 with 일레인(Latin Kitchen Luna)이 포함됐다. 라틴 키친 루나는 지난해 3월 싱글 [Chef Gato]로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차차, 삼바, 볼레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서재페에서는 5월 23일 토요일 MAY FOREST(88잔디마당)의 첫 순서로, 보컬리스트 일레인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라틴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서재페에는 재즈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5월 22일 금요일에는 소울·펑크·힙...
스포츠
더보기‘돌아온’ 장유빈·‘지난해 최강’ 옥태훈, 나란히 2언더파…KPGA 시즌 첫날 선두는 최찬·최승빈·이상엽·전가람
LIV 골프에서 돌아온 장유빈과 ‘지난해 최강’ 옥태훈이 한국남자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나란히 2언더파를 쳤다. 이들의 첫날 순위는 공동 31위지만 공동 선두와 차이는 3타에 불과해 남은 사흘 동안 충분히 선두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위치다. 장유빈은 16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번 홀(파5)에서 출발한 장유빈은 2번 홀(파4)에서 2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했다. 이후 5번(파5), 8번(파4), 10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여나가던 장유빈은 11번 홀(파5)에서 보기를 하며 상승세가 주춤했다.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장유빈은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15번(파5), 16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3언더파까지 타수를 줄였...-
타이틀전 3개+여성 파이터 몸싸움 1,000만 뷰, ‘굽네 ROAD FC 077’ 얼리버드 티켓 판매
초호화 대진과 더불어 높은 뷰수로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는 ‘굽네 ROAD FC 077’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격투기 단체 로드FC는 지난 15일부터 놀 티켓에서 오는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7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30일 18시까지 판매하며, 정가 15만 원인 S석을 8만 원, 정가 8만 원의 일반석을 4만 5천 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굽네 ROAD FC 077은 타이틀전이 3개 열리면서 초호화 대진으로 꾸려졌다. 메인 이벤트로 ‘라이트급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34, KHK MMA TEAM)가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24, 다이아MMA)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로드FC를 대표하는 외국 선수 최강과 국내 선수 최강이 진정한 라이트급의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다. 코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의 2차 방어전이 예정돼 있다. ‘가짜 챔피언’... -
정준재의 ‘깜짝’ 홈런, 사령탑도 ‘깜짝’ 놀랐다…“예전 모습 돌아왔다”
SSG 정준재(23)는 이번 시즌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시즌 초반의 모습은 예상외로 좋지 않았다. 15일 인천 두산전이 열리기 전까지 정준재의 시즌 타율은 0.185에 불과했다. 타격 부진이 길어진 탓인지 수비 시 몸놀림도 안정적이지 않았고 실책도 기록했다. 정준재를 일찍이 주전 2루수로 생각했던 사령탑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모두의 염원을 정준재가 15일 경기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준재는 첫 타석은 삼진,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은 희생 번트를 쳤다. 팀이 5-0으로 크게 앞서던 8회 정준재는 상대 투수 타무라 이치로의 초구 직구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남기는 시원한 홈런을 떄렸다. 정준재의 시즌 13번째 경기에서 나온 첫 번째 장타이자 6번째 안타다. 이숭용 SSG 감독은 16일 인천 두산전을 앞두고 “(정준재의 홈런을 보고) 우리도 깜짝 놀랐다. 정준재도 이제 좀 살아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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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을 던진다” 계속되는 김진욱의 호투… 김태형도, 염경엽도 인정했다
LG는 15일 잠실 롯데전 상대 선발 김진욱에게 꽁꽁 묶였다. 7회 2사까지 안타 3개밖에 치지 못했다. LG는 결국 0-2로 패했다. 개막 15경기 만에 처음으로 1점도 내지 못하고 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16일 롯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우리 타자들이 타이밍을 잘 못맞추겠다고 하더라. 디셉션 동작이 좋고 (팔 스윙도) 빠르다. (문)보경이 같은 경우는 아예 타이밍을 못 잡겠다고 하더니 결국 삼진 당하고 들어오더라. 제구도 좋다. 보더라인에 공이 꽂히더라”고 했다. 김진욱은 15일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86까지 끌어내렸다. 지난 8일 KT전 8이닝 1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호투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2일 NC전도 결과는 4.2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투구 내용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달라진 김진욱’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있다. 타자를 신경써서 던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공을 던지는 것... -
2년 만에 선발 등판한 이영하, 또 등판 기회 잡을까…김원형 감독 “괜찮은 투구였다”
두산 이영하(29)가 2년 만에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영하는 오는 21일 한 번 더 1군 등판의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이영하의 보직을 선발로 변경해 이영하를 4~5선발 후보로 뒀다. 하지만 이영하는 시범경기에서 기대만큼의 피칭을 보여주진 못했다. 2경기에서 총 7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7.71을 기록했다. 볼넷은 총 7개, 삼진은 총 2개 잡았다. 결국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다. 하지만 기회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다. 1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어깨 부상으로 갑자기 이탈하자 이영하가 콜업됐다. 사령탑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등판한 15일 인천 SSG전에서 이영하는 3이닝 5피안타 3실점했다. 2024년 4월13일 이후 2년 만에 선발 등판한 경기다. 이영하는 볼넷은 3개 내줬고 삼진은 7개 잡았다. 1회가 가장 아쉬웠다. 선두 타자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고 2사 2·3루에서 고명준에 좌중간 홈런을 맞아 0-3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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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권 시장, ‘꿈의 시대’에서 ‘혼란의 시대’로···“스트리밍 플랫폼 분산, 시청자 비용 증가”
스포츠 중계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은 늘었지만, 팬들의 시청 환경은 오히려 더 복잡해졌고 비용 부담은 커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5일 최근 스포츠 중계 시장 변화에 따른 시청자들의 부담이 늘어난 상황을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스트리밍의 꿈이 어떻게 TV 스포츠를 값비싼 미로로 만들었는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스포츠 중계 시장 변화 때문에 시청자들이 값비싼 비용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양하고 맞춤화된 콘텐츠 환경을 조성했지만, 어느 순간 풍요의 시대는 과잉의 시대로 변했다”면서 “너무 많은 서비스가 너무 많은 구독 상품을, 너무 비싼 가격에 제공하고, 거기에 광고까지 더해졌다”고 현재의 스포츠 시청 상황을 전했다. 과거 스포츠 중계 시청은 단순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몇 개만으로 주요 경기를 대부분 시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리그와 종목별로 중계권이 나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각기 다른 플랫폼을 통해 경기... -
‘다저스 시대의 비지니스’가 떴다, 스몰마켓 구단들의 생존 전략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가 16일 신인 내야수 케빈 맥고니글(22)과 8년 1억5000만달러(약 2200억원) 대형 계약을 맺었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에는 피츠버그가 코너 그리핀(19)에게 9년 1억4000만달러 계약을 안겼다. 지난달에는 밀워키가 쿠퍼 프랫(22)과 8년 5075만달러, 시애틀이 콜트 에머슨(21)과 8년 95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4명 모두 아직 빅리그 레벨에서 보여준 건 전혀 없다. 이들 중 MLB 경기를 가장 많이 치른 맥고니글이 겨우 17경기다. 그리핀이 11경기를 치렀고, 프랫과 에머슨은 아직 빅리그 데뷔도 못했다. 대형 유망주들인 건 분명하지만, 선수의 앞날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선수에게 1억달러가 훌쩍 넘는 돈을 약속하는 건 당연히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조기 계약이 요즘에는 대단히 영리한 투자로 평가받는다. USA투데이는 “중소규모 팀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지금 행동하... -
‘깨어나라 곰’ 임윤아, 두산 시구 출격···18일 KIA 홈경기 승리 기원
시즌 초반 주춤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말 KIA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을 다짐하며 특급 시구자를 데려왔다. 소녀시대 출신 임윤아가 출격한다. 두산은 16일 “오는 18일(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와 맞대결에서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연기자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랏다. 임윤아는 2009년 플레이오프와 2015년 정규 시즌에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시구를 앞둔 임윤아는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고,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흥국생명, 이다현에 정호영까지 품었다… 배구 FA 대이동 이제 시작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정호영(25)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16일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계약기간 3년, 총액 5억4000만원(총 연봉 4억2000만·옵션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호영은 세터 김다인과 함께 일찌감치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정호영은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 때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었다. 높은 타점과 안정적인 블로킹 능력을 바탕으로 V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꾸준히 활약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은 27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0.7점을 올렸다. 세트당 블로킹 0.667개로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정호영은 흥국생명 구단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서 팬들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정호영은 높이와 스피드, 블로킹 타이밍을 모두 갖춘 선수”라며 “중앙의 안정감을 키우고 공격 전개 속... -
‘금강불괴인 줄 알았는데’ 안현민에 허경민까지 부상 이탈, 팀 타율 1위 KT의 첫 고비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던 KT가 첫 고비를 만났다. 중심타자 안현민(23)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심타선에서 빠진다. KT는 16일 “안현민이 우측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안현민은 전날 창원 NC전에서 6회초 선두 타자로 좌전 안타를 날린 뒤 1루 베이스를 도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안현민은 곧바로 일어나 1루로 귀루했지만 다리 쪽이 불편한 듯 보였다. 결국 안현민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다시 한 번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햄스트링 부상은 적어도 2~3주, 많게는 한 달 이상 공백이 불가피하다. 프로 4년 차 안현민은 지난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타자다. 야수들의 줄부상 속에 시즌 초반 기회를 얻은 안현민은 타율 0.334에 22홈런 80타점 72득점을 올리며 단숨에 팀의 중심타선을 꿰찼다. 시즌 장타율(0.570)과 출루율( 0.448)을 더한 OPS는 타자로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지표인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