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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허경환, 178cm 전여친 언급…“지하철서 날 못보더라”
코미디언 허경환이 과거 장신 여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전성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과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홍현희가 “왜 결혼 안 하냐”고 묻자, 허경환은 “3년 안에 못 하면 힘들어질 것 같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현재 연애 상태에 대해서는 “썸은 한 번씩 스쳐가는 ‘섬’들은 있는데, 깊게 이어지진 않는다”며 “나이가 드니 만남 자체가 조심스러워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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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손 뺐나···LAFC, 약체 포틀랜드에 시즌 첫 패배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손흥민(34)에게 달콤한 휴식을 안긴 대가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LAFC는 12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에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LAFC는 올해 첫 공식전 패배를 당했다. LAFC는 직전 경기까지 11경기 무패(MLS 5승 1무·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승 1무)를 달리고 있었다. LAFC는 시즌 첫 패배로 승점 16점에 머물면서 서부 콘퍼런스 2위로 내려앉았다. -
‘54년 만에 신기록!’ 김민재 ‘대활약’ 선발+90분 풀타임→바이에른, 장크트파울리에 5-0 승
바이에른 뮌헨이 완승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12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FC 장크트파울리와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경기를 통해 1971-1972시즌 자신들이 만든 기록을 넘어 단일 시즌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105골)을 경신했다. 또 리그 29경기·24승·4무·1패(승점 76점)로 1위를 유지했다. 장크트파울리는 6승·7무·16패(승점 25점)로 16위를 기록했다.
연예
더보기박서진, 80kg 동생 효정 업고 부들부들···결국 ‘내동댕이 엔딩’ (살림남)
‘살림남’이 ‘오빠미’ 넘치는 박서진, 타쿠야의 이야기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남유정이 출연한 가운데, ‘식스센스’급 반전의 결말을 맞은 박서진 남매의 간병 소동과 일본에서 온 막냇동생과 만난 타쿠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수변공원에서 동생 효정을 업어주다 넘어지는 장면이 6.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오프닝에서 남유정은 ‘살림남’ 고정 출연의 야망을 드러내며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다 보여드리겠다. 동네에 연예인 친구들도 많고 부모님과 가까이 살아서 웬만한 건 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위기감을 느낀 박서진은 “이 자리가 쉬운 자리가 아니다. 가족도, 성형도 다 공개해야 한다”라며 견제했고, 남유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독보적인 입술 찢기 개인기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
“박상용 검사 신분으로 선서 거부, 진실에 자신이 없다고 받아들여져” (TV조선 ‘강적들’)
지난 11일 방송이 된 정치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금태섭 전 의원, 김용남 전 의원, 김웅 전 의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6월 지방선거 한동훈 전 대표와 조국 대표의 출마지에 대해 말했다. 김용남 전 의원은 “조국 대표는 하남갑, 평택을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선거 연대 차원의 배려를 한다면 막판 후보 단일화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서병수 당협위원장 만나고 집 구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한 전 대표는 무조건 부산 북구 갑에 출마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웅 전 의원은 “한동훈, 조국 본인의 정책없다”며 조국 대표는 살충제도 아니고 무조건 없애겠다는 이야기만 한심한 수준 출마하지 말고 정계 은퇴하는 게 국가 미래에 도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후보가 선출된 것에 대해 금 전 의원은 “칸쿤 의혹, 여론조사 의혹 대응 능력이 뛰어나 보이지는 않는다. 선관위에 분석을 요청했어야 하는데 대단히 ... -
이븐(EVNNE), 첫 싱글 ‘뱉어 (Backtalk)’ 콘셉트 필름·포토 비하인드 파티나 버전 공개
아이돌그룹 이븐(EVNNE)이 솔직하고 담백한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비주얼로 ‘엔브’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븐(EVNNE)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1st Single Album) ‘뱉어 (Backtalk)’의 콘셉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파티나(PATINA) 버전을 공개해 빈티지 무드에도 감출 수 없는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콘셉트 필름 파티나 버전은 러프한 질감의 화면과 함께 이븐(EVNNE) 멤버 5인이 각자 생각하는 ‘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모된 화면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내면을 오히려 더 부각시킨다. 자신을 “완전히 솔직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문정현부터, “꾸밈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박지후, 현실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힌 박한빈, 단점을 숨기기보다 드러내자고 권하는 이정현, 행동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케이타까지 멤버들이 담담히 털어놓는 짤막한 이야기 속에 5인 5색의 캐릭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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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유령서점,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출격!
‘올라운더 밴드’ 유령서점이 ‘상상실현 페스티벌’ 첫 출연만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령서점은 지난 11일 강원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유령서점은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트로 연주로 오프닝을 연 뒤 ‘Birthday’, ‘유령서점’, ‘봄노래’, ‘개똥벌레’ 등 서정적인 선율의 곡들을 연달아 꾸미며 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유령서점은 미발매곡 ‘Eddy’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령서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슈게이즈, 포스트록, 모던록, 매스록, 개러지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음악과 문학적인 가사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유령서점은 2024년 선보인 첫 싱글 ‘별의 피가 흐르는 아이들’을 선곡해 눈부시고도 먹먹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령서점은 ‘상상실현 페스티벌’ 첫 출연에 단단하면서도 섬세한... -
‘석삼플레이’ 왕놀이→광기 춤→망나니 퍼포먼스, 남한산성 뒤집은
TV조선 ‘석삼플레이 시즌1’이 첫 방송부터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과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케미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1회에서는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로 구성된 ‘석삼패밀리’가 경기도 광주를 찾아 주요 명소를 누비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세를 뽐냈다. 지석진, 전소민, 이미주는 지각한 이상엽을 기다리며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지석진이 전소민에게 “화장 잘 먹었는데?”라며 말을 건넸고, 이미주의 기대 어린 눈빛에는 끝내 반응하지 않아 세 사람의 남다른 관계성을 드러냈다. 서운해하는 이미주에게 전소민이 “미주야 네가 더 예뻐”라며 다독였고, 두 사람은 길 한복판에서 끝없는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지석진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 지석진을 향해 “코붕이”라고 놀리며 오프닝부터 ‘석진몰이’의 포문을 열었다. 남한산성에 도착한 ‘석삼패밀리’는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잠시, 높은 텐션의 스위치를 켰다. 이후 왕의 길 앞에서 가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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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야 좋냐’로 증명한 명품 미성+귀공자 보이스 (전국노래자랑)
가수 유민이 명품 미성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의성군 편으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완연한 봄기운만큼 훈훈하고 명랑한 흥의 잔치를 벌였다. 초대가수로는 유민, 김용임, 전유진, 진성이 출격한 가운데 ‘비단결 보이스’ 유민은 ‘야 좋냐’ 무대로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크 그레이 수트로 기품 있는 귀공자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유민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으로 ‘야 좋냐’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비트에 솔직당당한 가사가 돋보이는 ‘야 좋냐’는 유민의 맑고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봄 행사에 걸맞은 신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유민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잔망스러운 포인트 안무를 더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특히 관객들과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호응을 유도하는 유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 ... -
‘데이앤나잇’ 신성록 “정상훈 대사 1, 2줄 5, 6줄로 만들어” VS 정상훈 “신성록 품 아늑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원작자 송희구 작가와 배우 신성록, 정상훈이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정보도 웃음도 다 잡는 알찬 한 회를 완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0회는 송희구가 전하는 귀에 쏙쏙 박히는 부동산 정보와 신성록, 정상훈이 펼치는 요절복통 진솔 토크가 어우러져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선사했다. 방송은 ‘스페셜 리스트를 만나다’ 2탄의 주인공, 송희구 작가 편으로 문을 열었다. 송희구 작가는 감독의 요청으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촬영장에 매일 찾아갔던 일과 김부장 역으로 류승룡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기뻐서 횡단보도에서 소리를 질렀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속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가 송과장(신동원 분)이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기업 과장 출신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현재 200억대 자산가로 성공한 송희구 작가는 2009년 부동산 투자 성공으로 ... -
izna 방지민, 음악방송 이어 교양 예능까지 섭렵!
걸그룹 izna(이즈나) 멤버 방지민이 음악방송에 이어 교양 예능까지 섭렵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방지민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채널A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에 MC로 출연,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는 피지컬 AI(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국내 최초 리얼 테크테인먼트(Tech-tainment)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 토크를 넘어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고 온몸으로 경험한 AI를 쉽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방지민은 복잡한 AI의 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피지컬 AI가 국방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적재적소에 던지며 이해를 도왔다. 특히, 방지민은 복잡할 수 있는 기술적 이야기들에 “영화같이 신기하다”, “설명을 듣고 보니 로봇이 떠오른다” 등 풍부한 공감 능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 -
‘신이랑 법률사무소’ 강준규, 젊은 강동식 호연
배우 강준규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젊은 시절의 강동식으로 분해 안방극장 1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준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 강철규/연출 신중훈) 10회에서 젊은 강동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담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상제화의 창업주인 강동식의 과거 사연이 전개됐다. 강준규는 1979년 만리동 수제화 거리에서 묵묵히 구두를 만드는 실력 있는 청년 강동식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드라마 속 강동식은 장인 정신을 지닌 인물로, 신념을 지키는 모습과 함께 채정희와의 첫 만남에서 진중한 면모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 서사를 자연스럽게 쌓아 올렸다. 또 동업자인 려선화를 향한 동료애는 물론, 시대적... -
김원주(2F),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그대뿐이죠’ 발매
가수 김원주(2F)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가창자로 합류했다. 김원주가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여섯 번째 OST ‘그대뿐이죠’가 12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대뿐이죠’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김원주는 멈춰진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은 사랑과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추억들을 따뜻하게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애틋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 김원주의 탄탄하고 섬세한 표현력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그대인 걸요, 오늘도 그댈 꿈꾸는 난 웃을 수 있기를, 모든 날이 빛났고, 모든 날이 소중하죠” 등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는 국내 최고의 OST 제작...
스포츠
더보기뚜껑 여니 ‘최강 불펜’ 70승 백전노장 있었다
삼성은 2024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치면서 불펜의 약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이렇다할 보강을 하지 못했고 2025시즌에는 불펜 평균자책 4.48로 10개 구단 중 6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삼성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김태훈과 우완 이승현을 잔류시키는 데에만 그쳤다. FA 시장에 불펜 투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지만 베테랑 타자 최형우만 영입했다. 게다가 스프링캠프 기간 중 이호성이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비보까지 맞이했다. 대권에 도전한다는 삼성에게 불펜의 약점은 물음표를 키우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삼성 불펜은 예상 외의 성적을 내고 있다. 삼성은 11일 현재 불펜 평균자책 2.59로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팀 불펜을 지탱한 좌완 이승민이 6경기 5.1이닝 무실점, 그리고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최지광이 5경기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FA 계약한 이승...-
무득점 3연패…추락한 대전 황새 “죄송하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충격적인 3연패에 빠졌다. 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2로 패했다. 대전은 3경기 연속 무득점과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순위도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반면, 직전 라운드에서 광주FC를 3-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낸 강원은 2연승으로 승점 9를 쌓아 부천FC,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공동 8위에서 4위로 급상승했다. 점유율은 대전이 54%로 강원(46%)을 앞섰지만, 실질적인 공격 효율은 크게 떨어졌다. 점유 대부분이 후방과 중원 깊은 지역에서 이뤄졌고, 전진 패스와 침투로 연결되는 장면은 제한적이었다. 슈팅 수 6-12, 유효 슈팅 3-5 등 공격에서도 밀렸다. 물러서는 수비와 헐거운 조직력은 전반 34분 첫 실점을 불렀다. 대전은 강원 수비수 이기혁에게 압박당하면서 패스 미스를 범한 뒤 페널티 지역 왼쪽을 공략당... -
‘벌집’ 소노 자극한 SK, 3점슛 21개 맞고 녹다운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서울 SK를 상대로 ‘봄 농구’ 첫 승리를 가져갔다. 소노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SK를 105-76으로 꺾었다. 창단 첫 6강 PO에 진출한 소노는 1차전을 승리하면서 91.1%의 4강 PO 진출 확률을 잡았다. 역대 56번의 6강 PO에서 1차전 패배팀이 4강 PO에 오른 것은 단 5번뿐이다. 소노는 SK와 대결을 앞두고 “(SK가) ‘벌집을 건드렸다’는 얘기를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K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껄끄러운 부산 KCC를 피하고 소노를 만나기 위해 ‘고의 패배’ 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소노가 준비한 벌집은 3점슛이었다. 3점슛 39개를 던져 무려 21개(54%)를 성공시키면서 SK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3점슛 21개는 역대 PO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이다. 공·수에서 핵심 전력인 안영준이 종아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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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불펜 덕에 웃는 김태형
지난해 롯데의 팀 평균자책은 4.75로 10개 구단 중 8위, 불펜 평균자책은 4.65로 동일한 8위로 하위권이었다. 하지만 올시즌 초반, 새롭게 합류한 투수들의 활약으로 불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롯데는 지난 8일 사직 KT전부터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욱과 외국인 원투펀치인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 등 선발들의 호투가 있었지만 3경기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불펜진의 호투도 한 몫했다. 김태형 감독은 12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최이준과 박정민이 공 자체가 좋아서 가장 중요할 때 쓰고 있다”라고 했다. 2018년 KT에 입단해 2020년 12월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최이준은 지난해까지 1군에서 59경기만 뛴 투수다. 올해도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지난 7일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후 2경기에서 2.1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4순위로 롯데... -
괴물 루키 김민솔, 스무살에 벌써 통산 3승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아직 신인 신분인 김민솔은 KLPGA 투어에서 벌써 통산 3승을 올렸다. 김민솔은 12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공동 2위 김시현·전예성·안지현(7언더파 281타)을 4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던 김민솔은 나흘 연속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추천 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김민솔은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이어 6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2006년 6월생인 김민솔은 스무 번째 생일을 두 달 남겨놓고 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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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까지… 955일 컴백 속도는 160㎞
롯데전 선발등판 1이닝 1K ‘짧고 강렬한 복귀’ 159.6㎞…데뷔 이후 최고구속 2023년 팔꿈치 수술→입대→또 부상 3년 만에 돌아와 구속 우려 싹~ “차트 보고 확인하며 수정해야” ABS 첫 경험 소감도 안우진(27·키움)이 955일 만에 마운드로 돌아왔다. 짧지만 강렬하게,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무실점을 기록했다. 아직 이닝 조절이 필요한 단계라 예정했던 1이닝만 던졌지만 시속 159.6㎞를 찍었다. 데뷔후 최고구속이다. 2023년 8월31일 인천 SSG전 이후 955일만의 등판이었다.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 군 입대한 안우진은 지난해 1군 복귀를 노렸다가 오른 어깨를 다쳐 다시 수술받았고 재활 과정을 거쳤다. 제구도 중요하지만, 강점인 구속이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관건이었다. 수술 전 안우진의 최고 구속은 159㎞까지 ... -
손 빼자마자…LAFC, 시즌 첫패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손흥민(34)에게 휴식을 안긴 대가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LAFC는 12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에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LAFC는 올해 첫 공식전 패배를 당했다. LAFC는 직전 경기까지 11경기 무패(MLS 5승 1무·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승 1무)를 달리고 있었다. LAFC는 시즌 첫 패배로 승점 16점에 머물면서 서부 콘퍼런스 2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포틀랜드는 5경기 무승(1무 4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LAFC의 패배는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LAFC는 15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LAFC는 1차전에서 손흥민의 시즌 첫 필드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해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원정 경기라는 변수를 감안해 벤치... -
“음악과 함께 끝까지 달려!” KT지니뮤직, 기능성 러닝 음악 서비스 출시
1000만 러닝 시대, 도심 곳곳을 달리는 천만 러너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러닝 음악 서비스가 KT지니뮤직에서 출시됐다. KT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러닝 문화를 음악 서비스에 접목해 러너들의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성 러닝 음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KT지니뮤직이 제공하는 기능성 러닝 음악 서비스는 러너들의 운동 습관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러너가 나만의 러닝 루틴과 몸 상태를 고려해 운동시간을 설정하고, 음악BPM((Beat Per Minute)’서비스로 원하는 달리기 속도를 음악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러닝 메트로놈’ 기능으로 일정한 박자에 맞춰 달릴 수도 있다. ‘음악 BPM’은 140~180 범위내에서 5단계로 구성돼 나만의 러닝에 최적화된 템포로 구성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천천히 안정적으로 달리고 싶을 때는 140 BPM을,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운동능력을 향상하고 싶을 때는 ... -
PO 3전승 KB, 통합우승도 ‘성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봄 농구’의 첫 관문을 3전 전승으로 통과하면서 세 번째 통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KB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1-55로 대파했다. 1·2·3차전을 모두 잡은 KB는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KB는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부천 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 간 PO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은 PO에서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반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PO 막차를 탔던 우리은행은 목표였던 1승을 손에 넣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KB는 역대 PO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썼다. 2점슛(29개)보다 많은 3점슛(39개)를 던져 17개가 림에 꽂혔다. 주포인 강이슬(16점)이 가장 많은 ... -
쓱 빈틈 타고… LG, 시즌 첫 스윕 ‘파죽 7연승’
‘아직 정상전력이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지만 그래도 LG는 강하다. 상대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LG가 시즌 첫 ‘3연전 스윕’과 함께 7연승을 달렸다. LG는 12일 잠실에서 SSG를 9-1로 대파했다. 9안타로 9점을 뽑았다. 상대 수비 실수로 틈이 생길 때마다 어김없이 점수를 올렸다. 3회말 1사 2루에서 LG 문성주가 적시 2루타를 때렸다. SSG 중견수 최지훈이 타구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자 문성주는 바로 3루까지 내달렸고, 후속 오스틴 딘의 단타에 가볍게 홈을 밟았다. LG는 4회에도 SSG의 어설픈 수비를 틈타 2점을 더 뽑았다. 1사 3루에서 홍창기가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고, 이후 실책과 야수선택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천성호가 다시 내야땅볼로 점수를 냈다. LG는 5회 5득점 ‘빅 이닝’으로 완전히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타는 2개 밖에 없었다. SSG의 수비 실책과 야수선택 출루가 이어졌다. 상대 수비가 흔들릴 때마다 LG 주자들이 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