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대학생 서포터즈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3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를 서포터즈 자신이 원하는 감성과 스타일에 맞게 해석해 코디하고 직접 모델이 되어 화보 촬영까지 할 수 있는 미션이다. 3기 서포터즈들은 1차 미션에서 ‘보디드라이’ 제품을 활용한 일상 속 ‘데일리룩’을 공유하며 이미 그 재능을 검증했다.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3기에 선발된 이승의씨는 “요즘 같이 습하고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보디드라이의 장점을 살려 평소에 쉽게 할 수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했다”며 “3기 첫 단체 활동인 이번 화보 촬영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라 마치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C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이 보디드라이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해석해 선보인 코디들이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전문적인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았을텐데 서포터즈들이 전문 모델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놀라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