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이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무릎 족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했다.
SNU서울병원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이번 시상식에서 SNU서울병원은 ‘무릎 족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족부, 관절,수부, 어깨, 척추 등 정형외과 분야를 세부적으로 중점 진료하고 있는 SNU서울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수준 높은 치료를 핵심 가치로 삼아 질환의 초기 치료부터 고난도 수술 치료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등 무릎과 족부 분야 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 의료 원칙에 따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예후를 위해 진심과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는 소감을 전하였으며, 서상교 대표원장은 “병원 규모 및 시설 확장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