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기를 뿜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방송 TBC의 이진희 기상캐스터가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이진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은 그녀의 빼어난 몸매 때문으로, 온라인 상에 기상예보 방송의 캡처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면, 실시간 검색어까지 서서히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TBC 글래머 기상캐스터'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사진에는 타이트한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이진희 기상캐스터의 호감형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못지 않은 글래머 여신등장", "제시카고메즈도 울고 갈 듯..", "완벽한 미모와 몸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강석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