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강제규 감독 신작 <장수상회> 특별출연
배우 윤소희(21)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가제)>에 특별 출연한다.윤소희의 소속사는 “윤소희가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노인 성칠과 금님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소희는 영화 오프닝을 장식하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윤소희는 데뷔 후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부터 KBS2 <빅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남현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배우 윤소희. 사진 SM C&C 제공
<장수상회>에는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엑소 찬열, 문가영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수상회>는 8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