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주말에 200만 돌파할까? 박스오피스 정상 기록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날 전국 785개 상영관에서 12만4명 관객을 모으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66만4009명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포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이 자신의 생활을 뒤흔드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를 상대로 역대 최강 멤버들을 모아 반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스물>은 전국 658개 상영관에서 6만4982명(누적 248만6135명)을 모았다. <장수상회>는 전국 655개 상영관에서 5만8577명(누적 13만7명)을 모으고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