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花郞)> 홍일점 고아라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극 <화랑(花郞)>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화랑>에는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중에는 2016년을 살아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과 비슷한 인물도 존재한다. 바로 배우 고아라가 연기한 ‘화랑’의 홍일점 아로가 그 주인공이다. 신라시대에도 일당백 아르바이트 청춘이 존재한다면 아로일 것이다.

고아라(아로)는 누구보다 바쁘게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얼굴로 무언가를 기록하기도 하고 손에 종이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옷차림과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가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