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번개맨’ 서홍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난주에 보러간 번개맨. 준후는 부끄러워서 사진 못 찍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번개맨’으로 변신한 서홍석 옆에서 카메라를 들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이민정과 서홍석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었다. 이민정은 “우리 대학 동기 홍석이. 아이들의 영웅”이라는 글로 서홍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홍석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EBS <모여라 딩동댕>의 3대 번개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