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 출신의 우일이 오늘(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우일은 4일 꿈에 대한 갈망을 노래하는 신곡 ‘드리머(Dreamer)’를 발매한다.
가수 우일. 사진 W2B엔터테인먼트
노래는 지난 앨범 <라이프스 라이크 그레이(Life’s Like Grey)>에 참여한 ‘WINN’이 가사를 썼으며, 작곡은 플로리다 출신 ‘라이츠 온(Lights On)’과 가수 최정철이 다시 뭉쳤다.
우일의 소속사 W2B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리머’는 아름다운 성장을 갈구하며 꿈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인한 작은 씨앗을 본인에 비유한 노래”라면서 “우일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동양적인 느낌의 사운드가 조합돼 이채로운 느낌을 띤다”고 밝혔다.
우일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1일 일본 도쿄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그의 신곡 ‘드리머’는 오늘 정오부터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