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가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

온리원오브는 2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 . .(닷 포인트 점프, dot point jum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0일부터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며 “바리스타, 서빙 등 각자 다 역할도 나뉘어 있다.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서 기획한 콘텐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리원오브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30일부터 한달 간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멤버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고, 주문과 서빙까지 도맡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온리원오브의 데뷔 앨범 <. . .>은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와 ‘타임리프’를 비롯, 자작곡 ‘온리원오브 유(OnlyOneOf yOu)’와 ‘프레질(fragile)’을 포함해 총 6곡을 담고 있다. 더블 타이틀 ‘사바나’와 ‘타임리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나머지 수록곡 4곡은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1곡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