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디지털 축구 예능 <마일리지 싸커>가 7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축구 좀 한다’는 고수들이 모여 ‘FC 도베르만’을 결성한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유명 축구팀들과 대결을 벌일 예정으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풋볼 챌린지가 건강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tvN D <마일리지 싸커>는 올해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던 tvN <커피 프렌즈>를 잇는 또 하나의 ‘퍼네이션(Funation)’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퍼네이션’ 은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기부를 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다.

tvN D <마일리지 싸커>에서는 축구공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승부가 되고, 그 승부가 곧 기부가 될 예정. 매치를 통해 이긴 팀은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최종 매치를 이겼을 경우 적립된 모든 금액을 ‘FC 도베르만’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마일리지 싸커>에는 배우 이완과 이지훈은 물론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영재, 유승우, 노지훈, 유튜버 감스트, 말왕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들은 이호 감독이 이끄는 ‘FC 도베르만’에 합류해 다양한 풋볼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다.

tvN D <마일리지 싸커>는 매주 금요일에 tvN D ENT.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