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15일 정유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 않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꽃길만 걸어요” “정유미 배우님의 용기 있는 행동에 많은 사람이 감명받았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정유미님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DHC 본사 측 망언으로 인해 모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도 정유미는 DHC 측에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 많은 누리꾼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