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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설현 “‘퀸덤’ AOA 5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삼을 것”

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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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0 09:57
[화보] 설현 “‘퀸덤’ AOA 5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삼을 것”

그룹 AOA 설현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설현은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설현은 베이지 슈트와 스니커즈를 소화하며 중성적이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보] 설현 “‘퀸덤’ AOA 5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삼을 것”

설현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Queendom)’과 방영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델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보를 장식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의 나라’는 다시 사극을 한다는 점에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작품과 캐릭터만 보고 선택했다. ‘희재’는 총명하고 배포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화보] 설현 “‘퀸덤’ AOA 5명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삼을 것”

또한 ‘퀸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 이번 기회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AOA 5명이 다시 연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또 매사에 감사하는 편이라는 설현은 “자기 자리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는 삶의 철학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의 커버와 화보,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는 전국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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