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한국뚱뚱(유지원)이 중국1위 LIVE플랫폼인 도우위와 영상콘텐츠 제공한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소속사 브랜드건축가가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우위의 제안으로 진행됐고 도우위는 한국뚱뚱의 영상콘텐츠를 제공받는 조건이다.

도우위는 중국내 한국뚱뚱이 가진 ‘중국 Z세대 팬덤’을 ‘도우위TV’로 유도해 젊은 사용자층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뚱뚱은 오는 7월부터는 중국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타오바오 스토어(Taobao Store)에 그녀 이름을 내세운 ‘한국브랜드 전용 편집샵’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IVE방송을 통해 한국의 ‘Real BRAND’를 선호하는 중국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한국뚱뚱은 중국에서 크리에이터로 인지도를 높인 후 중국 망고TV의 리얼리티 직업예능프로그램 ‘공부학도’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