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훈이 앤드마크에 합류했다.

연기자 매니지먼트 업체 앤드마크는 12일 “김종훈은 모델 출신 다운 훤칠한 키와 외모의 소유자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김종후는 뛰어난 잠재력과 매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훈이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종훈은 2014년 JTBC 드라마 ‘하녀들’로 데뷔해 ‘연금술사’ ‘라이브(LIVE)’ ‘러브씬넘버#’ ‘경찰수업’ ‘지금부터, 쇼타임!’ 등 드라마와 영화 ‘브이아이피’ ‘마녀’ ‘괴물들’에 출연했다.

앤드마크는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장영남, 전종서, 진서연, 하도권, 효민 등이 소속된 회사로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