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화보에서 관능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아름다움의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최근 월간지 ‘슈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건강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채영은 그녀의 몸매 관리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그는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다”며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보디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발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채영은 미용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노하우는 귀찮더라도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시트마스크를 해서 보습 관리를 하고, 선블록크림을 자주 덧바른다는 것이다. 그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마스크를 달고 살았다.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든다”며 “입술을 위해 립밤을 수시로 바르고,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레몬을 이용해 각질을 정돈한다”라고 밝혔다.

이채원의 매혹적인 화보와 그녀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슈어’ 9월호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