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19·본명 김설현)이 청바지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설현은 17일 오전 공개된 한 패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설현 진(SeolHyun Jean)’의 출시에 맞춰 청순한 외모와 굴곡이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했다.

설현은 데뷔 당시부터 여린 외모와 달리 탄력있는 몸매를 가져 차세대 ‘베이글녀(동안+글래머)’로 떠올랐다. 그는 화보에서도 붉은 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바지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설현 진’은 붉은 빛과 은은한 황금빛에 호피무늬가 비치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설현은 최근까지 미니앨범 타이틀 ‘단발머리’로 활동하다 현재는 일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