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볼륨’ 아나스타샤, “킴 카다시안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 도발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21)가 할리우드 섹시 킴 카다시안에 도전장을 냈다.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21)는 2일 미국 리얼리티 방송에서 “킴 카다시안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스타샤는 17세에 유명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 됐다. 37-24-41의 호리병 몸매로 sns에서는 이미 스타로 자리잡았다. 그의 탄력있는 볼륨 몸매는 끊임없는 운동으로 얻어진 자연산 볼륨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끌었다.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그녀의 몸매에 매일같이 성형의혹에 시달리는 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성형 수술로 채워주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완벽하고 바꾸고 싶은 곳이 전혀 없다”며 성형수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