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18세 연하의 요가강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창정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며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연예계 관계자는 4일 임창정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임창정은 다음주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부터 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9월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명곡 가수의 위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