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자 중 ‘워스트 드레서’의 불명예는 누가 안게 됐을까?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다코다 존슨.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참석자의 패션 센스에 쏠렸다.
이날 미국 종합일간지 USA 투데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악의 옷을 입은 9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1위는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이 차지했다. USA 투데이는 다코타 존슨의 패션에 대해 “긴 소매, 높은 목둘레선의 크림색 구찌 드레스는 촉망 받는 젊은 여배우가 입기에 너무 아줌마 같다”고 평했다.
다코타 존슨을 이어 블랑카 블랑코(Blanca Blanco), 펠리시티 존스(Felicity Jones), 레슬리 만(Leslie Mann), 올리비아 컬포(Olivia Culpo), 리즈 아메드(Riz Ahmed), 에바 두버네이(Ava DuVernay), 프리앙카 초프라(Priyanka Chopra),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워스트드레서 불명예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워스트드레서로 뽑힌 아홉 사람의 패션을 화보로 만나보자.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블랑카 블랑코.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펠리시티 존스.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레슬리 만.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올리비아 컬포.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리즈 아메드.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에바 두버네이.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프리앙카 초프라.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지난 2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라이언 고슬링. 사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