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15㎏ 감량하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모든 사진은 보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며 “셀카는 각도를 잘 해서 찍는 거고 전신은 찍은 것 중 날씬하게 나온 것들 위주로 올린다”고 적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15㎏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SNS에 부쩍 날씬해지고 물 오른 미모의 사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량 전 통통한 외모의 모습과 달라져 배우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방송인 심진화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감량 전 심진화의 모습. 경향신문 자료사진
심진화는 앞서 자신의 SNS에 “10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10월에는 거의 매일 운동했고 적어도 일주일에 6일은 했다. 식단은 정해놓지 않았지만 양은 엄청 줄였다. 그랬더니 5㎏가 빠졌고 더 이상 체중이 줄지 않았다. 11월은 정체기로 지냈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알게 됐다. 12월부터 지금까지 석 달째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면서 총 15㎏을 감량했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