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는 절충형 유모차 ‘제프엑스(ZAPP X)’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프엑스(ZAPP X) 시리즈’는 총 3종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절충형 유모차다. 아이가 태어나서 뛰어다닐 때까지 단 하나의 베이스 프레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캐리콧(신생아용 요람), 코쿤,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또 퀴니만의 트라이앵글 구조의 디자인을 갖췄고, 썬 캐노피 색상을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히는 3D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손쉽게 펴고 접을 수 있고, 시트를 포함한 무게가 7~10㎏이다.

최고급 사양인 ‘제프 플렉스 플러스’는 바퀴가 4개로, 더욱 안정적이고 한 손 주행이 용이한 일자형 핸들바로 구성됐다. 중간 사양인 ‘제프 플렉스’는 부드러운 3륜 디자인으로 오픈형 핸들바를 갖췄고, 실속형 모델인 ‘제프 엑스프레스’는 7㎏의 무게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제프엑스(ZAPP X)’ 시리즈는 GS SHOP이나 롯데아이몰 등에서 온라인 예약판매 중이다. 또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컵홀더, 방풍커버를 비롯한 다양한 유모차 사은품을 증정하고, 구매후기를 남기면 유모차 정리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