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정답(흑선백사)
<정답도> 공배가 채워져 있다는 게 백의 최대 약점이다. 따라서 흑1이 급소. 백2에는 흑3·5로 백을 잡는다.

<변화도> 얼핏 흑1에는 백2로 버티는 수가 있을 듯하다. 하지만 3으로 한 번 더 들어가면 백은 꼼짝 못한다.

△ 지난주 정답자 김의수(서울 강서구)(월간바둑)

△ 보내는 방법=지면의 문제를 오려 엽서에 붙인 뒤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고급 바둑판 또는 <월간바둑>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 보낼 곳=(04518)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바둑담당자 앞
△기간=4월30일까지

△ 이번주 문제(흑선 삶)
흑진에 들어앉은 백돌 하나가 눈에 거슬린다. 살기 위해서는 나름의 유인책과 함께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