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가 누드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맥심(MAXIM) 5월호를 통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그의 화보는 일반서점용 A커버와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로 나위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나다는 섹시한 매력과 시원한 성격, 대중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한국의 니키 미나즈’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그룹 와썹을 통해 데뷔, 트월킹이라는 파격적인 댄스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다는 ‘자신이 가장 섹시 해 보일 때’를 묻자 “자고 일어나 씻기 바로 전, 헝클어진 머리와 부은 입술이 섹시하다”며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다. 뒤태만큼은 자신 있다”라며 솔직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