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아이돌그룹 클로리스가 지난 12일 목요일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에 출연에 이어 오는 18일 ‘M5 뮤직페스티벌’ 출연과 6월 싱글음반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고 소속사 FAB 엔터테인먼트가 17일 전했다.

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클로리스의 의미를 ‘꽃의 여신이란 뜻으로 사람은 후각이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클로리스만의 특별한 향기로 오래 기억되고자 아름을 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디나, 미진, 선우, 리원 등 네 명으로 구성된 클로리스는 “이번 싱글 음반에서 걸 크러쉬 스타일의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고 6월에 싱글 음반 발매 목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6월 발매가 예정된 ‘Friday Night’(프라이데이 나잇)은 걸 크러쉬 스타일의 곡으로 프로듀서 ‘김박사‘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클로리스 특유의 안무가 돋보인이는 곡으로 알려졌다.

클로리스 측은 “장기 해외 공연 및 해외 음악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활동을 활발히 계획하고 있으며, 6월에 발매될 앨범 ‘프라이데이 나잇(작곡. 김박사)’에는 2곡의 음원이 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