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해 불타는 승리욕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연출 김칠성 외 6명)의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다이아가 출연해 한우 세트를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소.확.겜’ 코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준말로 게임을 통해 매달 최고의 1팀을 꼽는다.
<더쇼>. SBS 제공
지난주 그룹 라붐에 이어 다이아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멤버 채연은 애교를 선보이며 연습 기회를 얻는다. 이어 리더 희현의 주도로 최정예 멤버를 선발한 다이아는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녹화장을 고성으로 가득 차게 만들 정도로 승리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멤버 은채는 게임 도중 눈물을 쏟을 뻔했다고 전해졌다.
<더쇼>. SBS 제공
한편 <더쇼>의 또 다른 코너 ‘더 라디오 쇼’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리더 남태현과 드러머 장원영이 DJ로 출연한다. 평소 프로 ‘집사’로 알려진 남태현은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묻는 사연에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더쇼>에는 가수 소야, 그룹 바시티, 디크런치, 라붐, 빅스 멤버 레오, 그룹 리브하이, 빅플로, 시크엔젤x큐피트, 가수 아이반,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여성 듀오 열두달, 그륩 헤이걸스의 무대와 함께한다.
<더쇼>는 매주 화 오후 6시 30분에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