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4)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동호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오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조용히 넘어가려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륩 유키스 출신 동호. 소속사 제공
이어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고,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며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기 엄마와 나쁜 관계로 헤어지지 않아 부모로서 책임은 끝까지 질 것”이라고 적었다.
동호는 2015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동호의 나이 21세 때였다. 2016년 5월 첫째로 아들을 얻었다.
2008년 그룹 유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로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