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 팬계정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것에 대해 이특이 직접 해명했다.

5일 이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연우의 팬계정에 보낸 DM 캡처본과 함께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ㅜㅜ”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 #연우야하고불렀다 #옛날사람”이라며 연우와 팬에게 사과의 말을 남겼다.

연우와 이특은 지난 3일 부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 이특 해명글(전문)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ㅜㅜ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런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