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노출 의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달궜다.

신재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모델로 팔로워 수가 30만명이 이른다. 그는 자신의 SNS에 수영복 등 노출 의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신재은은 현재 모델들에 대한 형법상 강간과 유사강간,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로타(최원석)의 권유로 함께 화보집을 발간했다. 해당 화보집 ‘아쿠아’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완판 행진을 이어갔고 여세를 몰아 다른 화보집까지 출간했다.

신재은은 지난 7월 소극장에서 팬 미팅을 진행한 바 있고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도 나섰다.

신재은은 23일 트위치로 개인방송을 시작했으나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이내 방송이 제재 당했다. 이에 신재은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재진행했다. 그러나 아프리카TV에서도 방송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일부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욕설이나 노출 등 선정성을 앞세운 개인방송이 늘면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재은은 28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바니걸’ 콘셉트의 의상으로 자신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노출을 감행하며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