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지하철을 타봤습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지하철을 타고 있다. 그는 지하철에서 하차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또 구하라는 일본 놀이터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공개하며 “날씨가 좋아”라고 글을 적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일상 속 조용한 행복” “보기만해도 따뜻해 보인다” “구하라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뒤 최근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성형설’에 휩싸였다. 그가 누리꾼의 댓글에 직접 대댓글을 달면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