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금새록은 최근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화보 작업에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새록은 신선한 마스크와 넘치는 끼를 지닌 배우로 드라마 KBS2 <같이 살래요>, 영화 <독전> 등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뽐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SBS 금토극 <열혈사제>에서 강력반 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기도 했다. 또한 OCN 새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열혈사제>에서 서승아 역으로 보여줬던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과 달리 이번 화보는 금새록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건강한 피부색에 순백의 의상으로만 간단하게 스타일링해 오롯이 금새록의 매력으로만 가득 채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인터뷰를 통한 평소 뷰티 루틴과 예쁜 피부를 유지하는 그만의 뷰티 팁도 공개할 예정이다.

금새록의 청순한 매력으로 가득한 이번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