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막남친’으로 승급 중인 신예 지진석이 ‘음원강자’ 임재현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첫 싱글 ‘굿나잇(Good Night)’을 발표해 보컬로써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는 지전석은 음원강자로 올라선 임재현과 찍은 다정한 셀피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1등 가수 재현이형 고마워요!”라는 코멘트를 곁들인 지진석은 귀여운 브이 포즈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팬들은 두 보컬리스트의 회동에 반색하며 협업곡도 요청하는 등 두 사람에게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6월 데뷔 활동을 시작한 지진석은 전국에 버스킹 투어를 다니며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재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노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최근 음워차트를 역주행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신흥 ‘음원강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