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SNS 캡처
출산 후 1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효진이 몸매 인증샷을 올렸다.
30일 김효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겨우 짬 내서 운동. 아이가 둘이니 정말 내 시간이 없네요. 모든 육아맘 화이팅입니다. 저도 셀카 한 번 찍어 봤어요. 열심히 회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은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출산한 지 4개월밖에 안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짬 내서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대단합니다~” “아이 둘 엄마 맞으세요? 정말 예쁘세요” “군살 제로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 SNS 캡처.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군을 얻었으며,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9일 출산 후 4개월 만에 18kg을 감량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