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가 20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열게 된 사연이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이하 공뜨미)를 통해 25일 저녁 8시 30분 공개된다.

이번 주 ‘공뜨미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수 ‘코요태’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그룹 코요태는 전주곡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늘날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공뜨미’에서는 ‘코요태가 꼽은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노래 TOP3’를 하나씩 들어보며 노래 탄생 비화, 공연 뒷이야기, 노래 제목이 유독 두 글자인 이유 등 코요태에 관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가 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열게 되었다는 소식과 김종민·신지·빽가 등 코요태 멤버들이 ‘공뜨미’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보내온 영상 편지가 이날 밤 8시 30분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서 공개된다. 우리나라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20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된 이유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이외에도 뮤지컬 ‘머더러’의 김찬종 배우와 함께하는 ‘뜨거운 시선’ 코너와 ‘연극 뷰티풀 라이프’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심쿵 인터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사진축제’ 등 다양한 공연계 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최신 공연 소식과 무대 뒷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공뜨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교수와 아나운서 정연주, 개그우먼 김승혜, 음악작가 배순탁,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이 함께 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