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이 올 시즌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했다.

자담치킨은 31일 이 같이 밝히며 조정석은 지난달 21일 서울 근교에서 촬영한 새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조정석은 최근작 ‘엑시트’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정석은 자담치킨의 전속 모델로서 앞으로 TV와 라디오, 디지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자담치킨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자담치킨은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웰빙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로 2017년에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후라이드 치킨을 선보여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5월에는 동물복지 계육을 주요 메뉴로 전면 확대해 웰빙과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했다.

조정석이 등장하는 자담치킨 TV와 라디오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방송되며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영역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좋은 이미지를 가진 최정상 배우와 좋은 이미지의 치킨이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조정석이 자담치킨 고객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