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건강 이상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2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문빈의 활동 일시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빈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문빈은 당분간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계획이며, 회복 전까지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미니 6집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