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계속된 성형설에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적극 부인에 나섰다.

강은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악이든 턱이든 모든 성형 안했다고. 어차피 이렇게 생긴거 이렇게 살 거라고. 답답하다으다아으다! 살뺀 거라고”라며 억울해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강은비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해 9월에도 누리꾼이 제기한 성형설에 대해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 수술 못해요. 하루에 8시간 이상, 많게는 20시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 55kg까지 살이 쪘어요. 무용을 전공했던 터라 몸이 무거워지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4주 만에 최종 11kg을 감량하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재 강은비는 BJ로 나서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