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스토브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은빈이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선수가 아닌 구단의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이들의 고군분투를 생동감있게 펼치고 있다. 드라마는 설 연휴 결방 소식을 알렸으며 극중 이세영을 연기하는 박은빈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에 힘입어 즐겁고 힘차게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설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웃는 일이 가득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작품이 관심을 모으면서 극중 국내 여성 최초,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을 연기 중인 박은빈은 이세영이라는 인물을 본인의 색깔로 소화하고 있다. 당당한 카리스마와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도 가진 외유내강의 캐릭터로 인기의 축을 맡고 있다.

박은빈은 연기의 내공이 느껴지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은 물론 정확한 발음과 맑은 이미지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은빈이 출연 중인 SBS 주말극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인 24일과 25일에는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