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크러쉬’ 가수 지진석이 반려견과 함께 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지진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석은 반려견 ‘구리’와 함께 하는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지진석은 반려견에 대해 “구리는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의 마스코트이자 저의 첫 애완견이다. 어렸을 적부터 애완견을 키우는 게 소원이었는데 회사에서 구리와 함께 지내며 소원을 성취한 기분이다. 나중에 반려견을 책임질 수 있을 때쯤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현재 미니앨범 작업을 끝낸 후 재충전에 한창인 그는 “이번 미니앨범은 1년 동안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앨범”이라며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있다. 작업하면서도 배울 게 너무 많은 시간이었고 기다려주시는 팬클럽 ‘지구별’ 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진석의 이번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봄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