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42)가 ‘미우새’에서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최강희의 독보적인 동안 외모를 보며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거 같다” “긴 머리가 더 예쁘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MC 서장훈이 최강희에게 동안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다.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잔다”라면서 “물은 진짜 안 마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물 한 통을 하루 숙제처럼 먹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상하다. 물은 정말 안 들어가는데, 술을 꿀떡꿀떡 잘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