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브랜드 비비안 제공
배우 이민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15일 이민정을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이민정은 12월 배우 김남주, 신세경, 하지원의 뒤를 이어 비비안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이민정은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이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모델로서 노력하겠다”며 비비안의 새 뮤즈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 이민정은 이번 화보에서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아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 제공
끝으로 이민정은 “모두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촬영을 잘 마무리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 등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이후 그는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