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 26주를 맞아 근황을 알렸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병원 가서 조이 얼굴 보고 왔어요. 엄마가 잘먹어서 아기도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올렸다.

나비는 또 “조이가 배고픈건지, 엄마가 배고픈건지 자꾸 요즘은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며 “내 뱃속에서 이런 귀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산부인과를 가기 전 나비와 남편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조이’ 초음파 사진도 공개됐다. 나비는 “초음파 사진 누구 닮은 거 같아요?”라며 궁금해했다.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