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비아이지)와 써드아이(3YE)가 남다른 한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K-전문가 특집 ‘코리아 클라쓰’ 편으로 꾸며졌다. B.I.G와 써드아이는 K-한복 전문가 김리을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세련된 한복 패션쇼를 펼쳤다.

등장부터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B.I.G와 써드아이는 퍼포먼스를 곁들인 런웨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국적인 자수가 특징인 김리을 디자이너의 한복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친 B.I.G와 써드아이는 K-전문가들의 강의에 참석해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B.I.G와 써드아이는 전문가들의 강의에 질문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비아이지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안녕하세요’를 발매해 데뷔했다. 이후 음원과 방송, 공연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비아이지는 최근 ‘KOREA-UAE K-POP FESTIVAL(한국-아랍에미리트 K-POP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써드아이는 최근 신곡 ‘STALKER’를 발매하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STALKER’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써드아이는 최근 신곡 ‘STALK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