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과 박재현이 새로운 콘텐츠로 함께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서프라이즈 아니어도 모든 분들이 서프라이즈 촬영하는 줄”이라고 전했다.

또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만큼 서프라이즈한 촬영. 서프라이즈에서 못해본 거 여기서 해볼수록 있어서 좋네요. 눈뜨고 죽기”라는 글도 올렸다.

김하영은 “날밤 새고 온 박재현이랑”, “앞으로 일요일까지 날밤 샐 나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하영과 박재현 모습이 담겼다.

MBC ‘서프라이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결별 후에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

박재현은 2018년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고, 김하영은 박재현 아내와도 자매처럼 친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