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에 컴백을 앞두고 오늘의 커버모델로 등장한 박지훈과 CIX의 남다른 활약이 연이어 펼쳐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MI NEWS’에서는 ‘트레이너가 뽑은 피지컬 甲! 남자스타 BEST 8, 여자스타 BEST 6’라는 주제를 통해 근육 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피지컬을 지닌 연예인들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차트쇼 공개에 앞서 오늘의 커버모델로 등장한 박지훈과 CIX의 배진영, 승훈은 등장부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TMI NEWS’에 등장한 박지훈과 CIX는 자신들의 신곡을 소개하며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개인기 배틀도 펼쳐졌다. 승훈이 팔꿈치에 혀 닿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박지훈이 금세 이를 따라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박지훈은 수준급의 비트박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들의 피지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던 만큼, 커버모델들의 피지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지훈은 좋아하는 운동으로 복싱을 손꼽았다. 배진영은 자신 있는 부위로 얼굴과 허벅지, 엉덩이를 꼽았다. 전현무에게 “만져보라”고 제안까지 한 배진영에 전현무는 바위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지훈은 하키와 복싱으로 단련된 하체에 자신감을 표했고 즉석에서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까지 펼쳐졌다. 날카로운 신경전과 함께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이 진행돼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안겼다. 그뿐 아니라 박지훈은 자신 있어 했던 복싱 실력까지 보여주며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진영은 “제목처럼 TMI를 많이 알고 가는 것 같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승훈은 “저는 ‘TMI NEWS’에 팬사랑이 많은 차트로 올라가고 싶다”며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박지훈은 “많이 배워가고, (운동) 자극이 돼서 간다. 또 나올 수 있으면 열심히 활동해서 나오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연예계 대표 피지컬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는 다음 주 수요일 저녁 8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