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2021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이 각자 진심과 개성을 담은 친필 메시지로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주)피엘케이굿프렌즈는 배우 오만석-김호영-김현준-고상호-정연주-이상이-이상운-김민석-구자성-신주협 등 총 10명이 참여한 2022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과 진심이 가득 담긴 친필 메시지를 직접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와 연극 ‘더 드레서’ 무대를 오가며 바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은 “Good bye 2021, Welcome 2022!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올해 봄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소름유발자 ‘황기남’ 역으로 안방극장에 서늘한 두려움을 안겼던 그는 여름에 뮤지컬 ‘헤드윅’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나는 등 드라마와 무대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선보였다. 오만석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무대에서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전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여름,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월하’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호이에너지’를 전했던 배우 김호영은 “캐스팅을 축하합니다!! 작품: 2022 임인년, 기간: 2022년 내내~, 배역: 주인공. 2022년의 주연은 바로 당신!”이라며 센스 만점의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뮤지컬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호이에너지’를 선보였던 그는 지난 13일부터 3주 동안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는 등 여느 때보다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있으며, 새해 또한 다양한 활동으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현준은 “2022년엔 우리 모두 조금 더 행복, 건강, 사랑 할 수 있길! Good Bye 2021”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가을 연극 ‘보도지침’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그는 최근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에도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아가사’에서 ‘로이’역을 맡아 자신만의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고상호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호랑이 그림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오는 1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생활형 펠로우 ‘안태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고상호는 지난 봄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공조와 배신을 넘나드는 ‘정인국’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 시켰던 만큼, ‘고스트 닥터’에서 선보일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계속되는 사진에는 “행복한 2021 보내셨나요! 다가오는 2022, 건강하고 행복해요!! =)”라는 따스한 메시지를 배우 정연주가 전하고 있다. 정연주는 올해 단편영화 ‘나이트 크루징’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며 여전히 싱그러운 미모를 선보였으며, 연말에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다음은 올해 다양한 열일을 선보였던 배우 이상이가 “잡아먹자 2022”라는 간결한 문구와 함께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를 마치 포스터 이미지처럼 전하며 그림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지난 봄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성숙한 청춘의 표본 ‘이수찬’부터, 여름에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따스하고 해맑은 워커홀릭 ‘지성현’까지 어떤 역할이든 맞춤옷을 입은 듯한 하드캐리 열연을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달달한 보이스의 고막남친 면모로 ‘MSG워너비’ 멤버에 발탁되며 당당히 가수 데뷔를 하는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또한 그는 오는 29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 신고식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무대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촬영 등으로 새해에도 다양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색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이상운이 “good bye~ 2021..ㅠ.ㅠ Come on~ 2022.. ^.^”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상운은 올해 초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타임즈’에서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홍천기’에서 보문관 박사 ‘서기정’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바 있다. 이에 최근에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를 하는 등 새해에도 그가 만들어나갈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사진에는 배우 김민석이 “행복하고 즐거운 2022년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최만달’ 역을 맡아 매 등장마다 유쾌한 활약을 선보이며 첫 사극 드라마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 뿐만 아니라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KT 썸머 콜라주 ‘쉿! 그놈을 부탁해’에서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내는 등 새해에도 유쾌한 활약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으로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사이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구자성이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22년에도 (저 포함) 다같이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자성은 곧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IHQ 새 드라마 ‘스폰서’에서 야망캐 ‘현승훈’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하고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는 등 새해에 그가 선보일 활약 또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우 신주협이 “2022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더 많이 웃으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초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공연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시작했던 신주협은 지난 11월 다시 한 번 ‘블랙메리포핀스’ 무대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이외에도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최영재’ 역을 맡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성장캐 서사를 그려내는가 하면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 ON’에서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한해 동안 무대와 드라마, 광고 등 장르불문 열일 행보를 이어 온 그는 새해에도 연극 ‘엘리편트 송’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10명의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이 전하는 진심과 개성이 담긴 2022 새해 인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와 따스한 행복을 전해 다가올 2022년 새해에도 이들이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의 자필 새해 메시지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