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리사는 핑크 카디건을 입고 있고 금발 웨이브 단발을 하고 있고, 평소에 많이 하는 앞머리 있는 스타일 대신 앞머리를 넘긴 모습이다.

리사는 스타일의 포인트를 머리핀으로 줬다.

또 사진 속 리사는 반려견 러브와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사는 지난해 8월 도베르만인 러브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는데, 러브 외에도 다섯 마리의 반려묘와 살고 있다.

한편 최근 블랙핑크 리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7300만 명을 돌파해 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