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평생교육원이 품격 높은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일 ‘K-Culture & Arts 과정’을 개설한다 .

연극과 퓨전트롯 , 뮤지컬 , 영화 , 합창과 미디어 등 모두 6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한다 .

우선 연극예술 강좌는 25년차 중견 인기 배우인 박정철 철인아트제작소 대표가 주임교수를 맡아 ‘삶은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 힐링가요 퓨전트롯은 ‘바로 내 남자’를 부른 인기 트롯가수 백수정 씨가 맡았다 .

또 ‘4050 내 안의 뮤지컬’은 뮤지컬 연출자이자 극작가인 최영재 씨가‘, 영화 , 움직이는자’는 ‘그녀가 부른다’를 연출한 박은형 영화감독이, ‘낭만콰이어-노래하는 꽃중년’은 전문 혼성합창단 Passione-Voce 부지휘자이자 보컬코치인 백소아 씨가, ‘1 인 방송국 제작과정’은 미디어 전문가인 한일규 씨가 주임 교수를 맡아 강좌를 진행한다 .

오는 4 월부터 한주 2시간씩 12주 동안 열릴 본 강좌에 앞서 안양대 평생교육원은 8 일 각 과정 주임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 문화예술의 소통창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