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조효인이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 에서 첫방송 되는 ‘스폰서’(연출 이철 /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앞서 이지훈,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효인은 극 중 모델지망생 주영찬 역으로 출연,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패기 넘치는 캐릭터로 (구자성 분)과 함께 서바이벌 모델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벌 구도를 펼치며 극 전반부 전개에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조효인의 소속사 고스트는 현승훈(구자성 분)의 가족 같은 존재이자 심적인 지주, 트레이너인 상진 역의 신인배우 김양훈도 함께 하여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편, 조효인은 2015년 데뷔하여 국내외 패션쇼, 매거진,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 패션모델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폰서>는 오는 23일 밤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동시 첫방송 된다.